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포스코 동국제강 현대제철 주가 상승, 가격인상 기대 반영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08-17 18:1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 동국제강 현대제철 등 철강회사 주가가 크게 올랐다. 철강제품 가격인상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

17일 포스코 주가는 전날보다 4.71% 오른 33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국제강과 세아베스틸 주가도 5.51%, 4.79%의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포스코 동국제강 현대제철 주가 상승, 가격인상 기대 반영  
▲ (왼쪽부터)권오준 포스코 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중국이 철강업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현지 생산량을 줄인 덕에 철강제품 가격상승과 업황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철강회사들은 국내에 중국산 철강제품 수입량이 줄어든 데 더해 제품 가격인상에 나서면서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 주가는 전날보다 2.81% 오른 5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철강회사 주가 가운데 상승폭이 적은 편이었는데 현대차와 기아차가 판매부진을 겪으면서 현대제철이 주요 매출처인 자동차용 강판가격을 크게 올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고려아연, 풍산, 영풍 등 비철금속을 제련하는 철강회사 주가도 크게 올랐다. 구리, 납, 아연 등 비철금속 가격이 오른 데 따라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풍산 주가는 전날보다 5.23% 오른 5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고려아연 주가는 4.71% 오른 50만 원, 영풍 주가는 3.67% 오른 132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금고 첫 운영자로 뽑혀, 2금고는 광주은행이 맡아
LG 자사주 303만 주 28일 소각 예정, 모두 3590억 규모
'구의역 김군' 추모 놓고 공방, 민주당 정원오 "왜 안 왔나" vs 국힘 오세훈 "1..
여신금융협회장 선거 5파전, 김상봉·박경훈·윤창환·이동철·장도중 입후보
청와대 "국민성장펀드 일찍 소진될 가능성", 5년간 3조 규모 조성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반도체전공정' 17%대 올라 상승률 1위, 양자..
[인터뷰] 커리어케어 상무 김순원 "AI시대, 기업의 리더십과 인재상이 바뀐다"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첫 날부터 완판행진, 금융위원장 이억원 "매력적 투자 기회 될 것"
가스공사 글로벌에너지업체와 LNG 장기계약, 연간 70만 톤 추가 도입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정 대화 재개,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교섭 진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