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도이치모터스, 자동차매매단지 분양 효과로 실적 급증 예상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MW의 공식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도이치오토월드 분양 덕에 3분기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20일 “도이치모터스는 2분기 BMW 5시리즈 완전변경모델 출시와 미사서비스센터 운영으로 실적이 급증했다”며 “3분기도 도이치오토월드 착공에 들어가며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도이치모터스, 자동차매매단지 분양 효과로 실적 급증 예상  
▲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
도이치모터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685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9.2% 늘었고 영업이익은 20억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도이치모터스는 2분기 신차판매와 AS부문 실적이 크게 늘어난 덕을 본 것으로 분석됐다.

BMW 5시리즈의 완전변경모델은 2월에 출시된 이후에 4천 대 넘게 팔렸다. 2분기 신차 매출은 2356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59.51% 늘었다.

미사서비스센터를 가동하면서 AS부문 실적도 크게 늘었다. 도이치모터스는 지난해 말 하남에 미사서비스센터를 열었다. 2분기 AS부문 매출은 233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5.27% 늘었다.

도이치모터스는 3분기도 실적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도이치모터스는 3분기 서울 성수통합센터도 열어 AS부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도이치오토월드도 착공에 들어가 분양이익 50억 원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이치모터스는 3분기 수원에 대규모 자동차매매단지인 도이치오토월드 착공에 들어간다. 3월 이미 청약이 마무리돼 3분기부터 분양이익이 실적에 반영된다. 2019년 1분기까지 700억~800억 원의 분양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도이치모터스는 3분기 매출 2719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13.1%, 영업이익은 200배 이상 급증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방사청 LIGD&A '소형무인기 사업' 방산업체 지정 취소 검토
청와대 내년 가상자산 과세 '유예' 무게, 청년층 여론·과세 인프라 미비 고려
미국 중간선거 뒤 한국 대미 투자 압박 완화 불투명, 트럼프 통상 공세 오히려 더 세질..
IMF 한국 올해 경상흑자 규모 중국 이어 세계 2위 전망, 흑자 증가폭은 세계 1위
공정거래위원장 주병기 "조사 거부 때 과징금 전체 매출 1% 수준으로 강화"
1~9월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비중 44.8%로 상승, 전세 거래는 37.3% 줄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수억 원 부과에 시장 혼선, 조합들 '소송 불사' 강력 반발
이번주 국내 증시 미국 FOMC·물가·AI실적에 요동치나, 반도체 반등할지 주목
삼성전자 '엑시노스 2700' 성능 퀄컴 최신칩 앞서, 내년 갤럭시S27 탑재 예정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 계열사 이사회서 CEO 후보군 정례 보고 확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