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SDS, 물류사업 비중 높아져 1분기 실적 개선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4-27 17:32: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S가 솔루션사업 확대와 물류사업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늘었다.

삼성SDS는 올해 1분기 매출 2조1495억 원, 영업이익 1470억 원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3.2%, 영업이익은 18% 증가했다.

  삼성SDS, 물류사업 비중 높아져 1분기 실적 개선  
▲ 정유성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IT서비스부문은 지난해부터 삼성전자 등 계열사의 인프라 투자가 감소하며 실적부진을 겪었지만 솔루션사업의 비중이 높아지며 이를 만회했다. 

IT서비스부문에서 1분기 매출 1조2216억 원, 영업이익 1198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17.2% 늘었다.

물류사업부문은 매출 9279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을 냈다. 같은 기간 매출이 49.7%, 영업이익이 21.9% 늘어나며 눈에 띄는 외형성장을 보였다.

삼성SDS는 “북미와 유럽에서 판매물류시장에 진입하는 등 대외사업 확대에 성과를 냈다”며 “신규사업확대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계열사 의존도가 높은 IT인프라사업의 비중을 줄이기 위해 솔루션사업과 물류사업을 확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1분기 실적을 놓고 볼 때 어느 정도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매출에서 물류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분기 35.5%에서 1년 만에 43%까지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국-이란 종전협상 불발로 방산주 부각, 관련주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크스바겐 생산능력 100만 대 더 줄여 900만 대로, 현대차그룹에 판매 2위 자리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 뽑혀, 대금 3천억 추산
윤석열 '내란특검법' 헌법소원 전원재판부 회부, 헌재 정식 심판 받는다
한국은행 "은행 2분기 가계대출 문턱 높일 것, 주담대 취급기준 더욱 강화"
[오늘의 주목주] '벤츠와 배터리 협력' 삼성SDI 19%대 올라, 코스피 6380선 ..
현대엔지니어링 이란 전쟁 뒤 재건 수요 겨냥, 주우정 에너지사업 역량 기반 든든
대우건설, 의왕·원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ETF로 수급 힘 실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 코스피 7천 이끄나
부산시장 박형준 '한동훈과 연대' 여지 둬, 서울 이어 부산도 지도부 거리 두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