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조직 구성원으로 AI 편입, 정재헌 일하는 방식 재설계 'AX 혁신 2.0' 실행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6-06-16 09:4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조직 구성원으로 AI 편입,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93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재헌</a> 일하는 방식 재설계 'AX 혁신 2.0' 실행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이 11일 경기 이천시 SKMS 연구소에서 열린 '2026 뉴 이천포럼'에서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하고 있다. < SK텔레콤 >
[비즈니스포스트]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이 인공지능(AI)을 조직 구성원으로 편입하는 AI 중심의 업무 체계와 조직문화 재편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전환(AX)이 조직 생산성의 획기적 향상과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까지 이어지도록 임직원의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AX 혁신 2.0’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 11일 경기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6 뉴 이천포럼’에서 AX 혁신 2.0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은 AI를 임직원과 함께 일하는 새로운 업무 주체로 삼아 AI 에이전트에 사번을 부여하고 소속과 직무, 권한까지 할당받는 등 입사부터 퇴사까지 사람과 유사한 절차로 관리한다.

AI 에이전트를 위한 데이터·보안 접근 권한 규정 마련 등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함께 일할 수 있는 거버넌스 체계도 구축한다.

기존 업무 방식을 AI 기반으로 다시 설계하는 AX 샌드박스도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를 통해 AI와 함께 더 빠르게 기획하고 실행하며 개선하는 업무 문화를 확산한다.

안전하면서도 쉽고 유연하게 AI 툴과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보안 체계를 고도화한다. 동시에 에이닷 비즈, 폴라리스, 플레이그라운드 등 기존 AI 개발 플랫폼을 통합하고, 주요 사내 시스템과 연동해 업무 전반에서 AI 활용성을 높인다.

구성원 가운데 AI 전환을 촉진하는 AX 카탈리스트를 선정하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AX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체계도 구축한다.

정 사장은 “AX의 일상화를 통해 구성원의 시간과 역량이 새로운 도전을 이끄는 성장 동력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구성원이 마음껏 AI 역량을 쌓고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인터뷰] 박상현 iM증권 수석전문위원 "연말 환율 1450원 전망, 변동성 주의보는 ..
네오위즈 실적 정체 속 콘솔 대작 개발 '올인', 박성준 'P의거짓' 이어 새 흥행작 ..
큐브엔터테인먼트 강승곤 지갑 열어 100억 승부수, 회사 성장 이끌 차세대 아이돌 절실
[16일 오!정말] 민주당 한병도 "올림픽공원서 인디언 기우제 지내듯 음모론 무한 반복"
EU 역내 대규모 배터리 생산시설 구축에 3조 지원,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유럽 양극재 ..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논란 가열, 해외 사례 해석 두고도 극명하게 엇갈려
[채널Who] SNS 점령한 재선거 시위, 2030세대 정치 양극화 불똥은 커져만 간다
[채널Who] 이란과 싸운 건 미국인데 '돈·명예'는 중국에게, 세계 최강 미군의 치명..
세계 5월 친환경차 신규 등록 대수 지난해보다 3% 늘어, 유럽이 증가세 견인
현대차와 기아 '글로벌 친환경 평가'서 등급 올라, 전기차 차종 늘린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