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는 28일 일본 오사카 소재 복합문화시설 '쿼츠 신사이바시' 지하 1층에 6번째 정식 매장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 애슬레저 기업 젝시믹스가 일본 오사카 간사이 지역에 6번째 정식 매장을 열었다. <젝시믹스>
신사이바시는 도쿄의 시부야와 견줄 만한 오사카 간사이 지역의 쇼핑 상권으로 꼽힌다. 회사는 앞서 올해 3월 도쿄 시부야의 '오모테산도 힐스' 쇼핑몰에도 입점한 바 있다.
회사는 신사이바시가 간사이 지역의 경제와 트렌드를 이끄는 중심지인 만큼 일본 서부 시장을 공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이번 매장 오픈으로 현지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일본 애슬레저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젝시믹스는 2019년 일본 법인을 설립 이후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왔다. 2025년에는 오프라인 매장 4곳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매출은 2023년 78억 원, 2024년 115억 원, 2025년 182억 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같은 기간 순이익은 4억 원, 1억 원으로 줄다가 2025년 순손실 7억 원을 내는 등 수익성은 다소 악화하고 있다.마케팅 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