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57%로 9%p 급락, 민주당 41% vs 국힘 25%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6-11 11:31: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57%로 9%p 급락, 민주당 41% vs 국힘 25%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1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 57%(매우 잘하고 있다 31%, 잘하는 편이다 26%), ‘부정평가’ 33%(잘못하는 편이다 13%, 매우 잘못하고 있다 20%)로 집계됐다. <전국지표조사>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50%대로 급락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비교적 큰 폭으로 줄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1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 57%(매우 잘하고 있다 31%, 잘하는 편이다 26%), ‘부정평가’ 33%(잘못하는 편이다 13%, 매우 잘못하고 있다 20%)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율은 8주 연속 60%대를 기록하다 이번 주 들어 50%대로 급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사이 격차는 24%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직전 조사(5일21일 발표)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9%포인트 내린 반면, 부정평가는 9%포인트 올랐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는 대구·경북에서 각각 45%와 43%로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했다. 

연령별로 20·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다. 두 의견은 20대(긍정평가 41% 부정평가 35%)와 30대(긍정평가 48% 부정평가 45%)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긍정평가는 40·50대에서 모두 75%로 특히 높았다. .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56%, 부정 평가 35%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91%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66%는 부정적 평가를 내놨다.

같은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하락하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상승했다.

이와 별도로 이번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5%로 집계됐다. 이 밖에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3%, 진보당 2%였다. ‘그 외 다른 정당’ 2%,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23%, 모름·무응답 1%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16%포인트로 직전 조사와 비교해 9%포인트 줄었다. 민주당은 4%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5%포인트 올랐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 민주당은 인천·경기(48%), 광주·전라(62%), 부산·울산·경남(40%), 강원·제주(47%)에서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42%)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두 정당지지도는 서울(민주당 30% 국민의힘 31%), 대전·세종·충청(민주당 36% 국민의힘 33%)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민주당은 20대(27%), 40대(57%), 50대(59%)에서 국민의힘을 앞질렀다. 한편 두 정당지지도는 30대(민주당 29% 국민의힘 28%), 60대(민주당 37% 국민의힘 34%), 70세 이상(민주당 22% 국민의힘 38%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 36%, 국민의힘 22%로 집계됐다. 진보층에서 77%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55%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67명, 중도 302명, 진보 291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24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141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인텔리전트 아이웨어 2종 추가 공개, 연내 4종 출시 예정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울트라2·워치9' 공개, '헬스케어·배터리' 대폭 강화
삼성전자 갤럭시Z8 시리즈 3종 공개, 메모리값 상승에 최대 51만8천원 인상
이재명 24일부터 미국·남미·독일 순방, 젠슨 황과 샘 올트먼 만나 AI 투자와 협력 ..
한국GM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기본급 9만2천 원 인상·성과급 1500만 원
SK하이닉스 청주 패키징 공장 건설 7조 투자 앞당기로, 수요 대응 위한 속도전
SK스퀘어 43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정책 이행
신동빈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 매도 추진, 423억 규모 현금 유동성 확보
KB국민은행 사외이사 후보에 정윤경 교수 추천, 디지털·IT분야 전문가
메리츠증권 전 임원 항소심서 징역 7년6개월 선고받아, 1천억 불법 대출 혐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