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서울 래미안 원베일리 비롯한 강남 아파트 공시가격 두 자릿수 올라, 보유세도 껑충 

박창욱 기자 cup@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전국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평균 상승률이 3.65%로 확정됐다. 지난해 집값이 많이 오른 서울의 공시가격은 7.86% 올랐다.

특히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3구와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지역은 대부분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나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의 보유세는 지난해보다 30% 이상 오른다.
 
서울 래미안 원베일리 비롯한 강남 아파트 공시가격 두 자릿수 올라, 보유세도 껑충 
▲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같은 강남3구 아파트들이 공시가격 상승으로 보유세가 크게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약 1558만호)의 공시가격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30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또는 각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지난 3월14일부터 4월2일까지 소유자, 이해관계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청취를 진행해 최종가격을 확정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시도별로 서울의 공시가격이 7.86% 올라 상승률이 가장 컸다. 서울 내에서는 강남 3구의 상승률이 눈에 띄였다.

서초구가 11.64%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강남(11.16%), 성동(10.71%), 용산(10.51%), 송파(10.04%), 마포(9.34%) 등의 순이었다.

이에 따라 단지별로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합한 보유세가 182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5.9% 상승했고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9차는 보유세가 1848만 원으로 39.2% 증가했다.

송파구 송파잠실엘스와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보유세가 각각 579만 원과 287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1%, 17.5% 확대된다.

서울 외에 경기(3.16%), 인천(2.51%), 전북(2.24%), 울산(1.06%), 충북(0.18%), 충남(0.01%) 등 총 7개 지역이 상승했다. 

세종은 3.27% 떨어지며 하락률이 가장 컸다. 이어 대구(-2.9%), 광주(-2.07%), 부산(-1.67%), 경북(-1.4%), 대전(-1.3%), 제주(-1.23%), 경남(-1.03%), 강원(-0.07%), 전남(-0.66%) 총 10개 지역이 하락했다. 박창욱 기자
서울 래미안 원베일리 비롯한 강남 아파트 공시가격 두 자릿수 올라, 보유세도 껑충 
▲ 시도별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 <국토교통부>

최신기사

효성중공업 미국 빅테크 2곳에 3865억 초고압변압기 공급, 올해 수주목표 12조로 상향
한화투자 "원/달러 환율 단기 하락 마무리 단계, 1300원 중후반 반등 가능"
비트코인 1억548만 원대 상승, 미국 '클래리티 법안' 진전 기대감 반영
8월 수출물가지수 3.7% 내려 3년8개월 만 최대폭,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
하나증권 "중국 포니AI 로보트럭 공개,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현대모비스 투심 ..
최태원, '동거인 1천억 지출' 주장한 노소영 측 변호사 명예훼손 불기소에 항고
이재명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MOU 13건 체결하고 산업 협력 논의
포스코 노사 15일 임금협상 재개, 노조 협상 결렬되면 2차 부분파업 예고
GS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자금 조달 계획 구체화, 1단계 15조 투입
[오늘의 주목주] 'AI 속도조절론'에 SK스퀘어 주가 8%대 내려, 코스피 반도체 약..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