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8일 오!정말] 이재명 "주권 행사 문제 제기 대학생들 의해 저도 많이 반성"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6-08 17:18: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8일 오!정말] 이재명 "주권 행사 문제 제기 대학생들 의해 저도 많이 반성"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4부 요인과의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8일 '오!정말'이다.

대학생들에 의해 저도 많이 반성
“저도 ‘열몇 명 투표 못 했다는데 투표 결과에 영향도 없다’라고 생각한 측면이 없지 않다. 우리 같은 사람은 주권 감수성이 부족하지 않았나 반성도 들었다. 이건 원칙에 관한 문제다. 주권 행사에 관한 근본에 관한 문제라고 제기한 대학생들에 의해서 저도 많이 반성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 관리부실을 지적하는 청년들을 추켜세우며)

전혀 다른 것 올라타
“문제는 이 정당한 분노 위에 전혀 다른 것이 올라타고 있다. 전 처음 집회와 시위에 자발적으로 나선 분들은 ‘내 표가 사라졌다’는 대의명분 하나로 거리에 나오셨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그 현장은 점진적으로 사전투표 부정선거론, 성조기, 찬송가, 그리고 멀쩡한 사람을 향한 ‘대진연 프락치’ 몰이와 ‘중국 공안’ 몰이가 스며들고 있다.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머리가 길면 중국 공안 아니냐’, ‘관등성명을 대라’며, 멀쩡한 우리 국민을 중국인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가 지속되는 것과 관련해)

유혈 사태
“유혈 사태가 났을 것 같다.” (박은식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이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만약 정원오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다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물음에)

선거는 기대만으로 치를 수 없다
“6·3 지방선거 결과를 마주하며 최고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 민주당 최고위원직을 내려놓고 평의원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전국적으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음에도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격전지에서 민심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 무엇보다 우리 당은 대통령 지지도에만 의존한 나머지 지역별 민심에 부합하는 전략과 비전을 충분히 제시하지 못했다. 특히 중도층과 2030 청년세대의 이탈,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확인된 민심의 변화는 우리 당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 측면에서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대목이다. 선거는 기대만으로 치를 수 없으며, 국민은 늘 더 높은 수준의 책임과 준비를 요구한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통감하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히며)

민생 경제 비상 상황
“제가 국무총리의 중책을 맡게 된다면 먼저 당면한 민생 경제 비상 상황을 타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2년 차에는 지난 1년의 국정 성과를 이어받아서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변화를 더욱 빠르게, 넓게 확산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AI)으로 가속화되는 산업 재편과 글로벌 복합 위기 상황 하에서 AI 대전환의 박차를 가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집중하겠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며 취재진과 만나)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 박현주 "코빗 '디지털X'로 새 출발, 디지털자산 다음 시대 선도"
신한금융 상반기 순이익 3조4427억으로 13% 증가, "올해 총주주환원율 53% 전망"
[오늘의 주목주] '사상 최대 실적' LS일렉트릭 주가 17%대 급등, 코스피 외국인 ..
[채널Who] 주가 저평가가 최대주주 책임? '주가 누르기 방지법' 획일적 기준보다 ..
KB금융지주 회추위 전 마지막 실적도 '역대급', 양종희 회장 연임 명분 더 단단해졌다
현대차 노사 '강대강' 대치에 매출 손실 커지나, 노조 전면파업 땐 조 단위 손실 불가피
SK텔레콤 AI 데이터센터 자회사 'SK하이퍼' 설립, 2030년까지 7500억 투자
미국 '깐부회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네이버 주가 반등 신호탄 될까, 관건은 ..
효성그룹 '아픈 손가락' 효성화학도 실적 반전, '기업분할 3년차' 조현준 신사업 육성..
포스코 노사 단체교섭 결렬, 노조 "사측 제시안 사실상 기본임금 동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