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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일론 머스크 형제 포함 테슬라 이사진 자사주 1억 달러 규모 매도, "주가에 부정적 신호""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3/20250320163735_185562.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라시스코에 위치한 테슬라 딜러십 입구에 시위대가 모여 테슬라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다. "수치스럽다"고 적힌 손팻말 문구도 보인다. <연합뉴스>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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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테슬라 이사회 구성원 다수가 수천만 달러 가치에 자사주를 최근 각각 매도해 주가에 비관적 신호를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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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형제이자 테슬라 이사인 킴벌 머스크도 한화로 400억 원에 육박하는 자사주를 팔아치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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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각) 뉴스위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를 인용해 “킴벌 머스크 이사가 2월에 테슬라 주식 7만5천 주를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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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당시 주가로 계산하면 2700만 달러(약 394억 원) 어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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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덴홀름 테슬라 이사회 의장은 2월 중순부터 2차례에 걸쳐 7500만 달러(약 1095억 원) 상당의 주식을 매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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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머독 이사도 1300만 달러(약 19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이번 달 10일 내려놨다. 테슬라 최고재무책임자(CFO)까지 3월 중에 500만 달러를 상회하는 테슬라 주식을 던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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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이사회 구성원 및 경영진이 합해서 1억 달러를 웃도는 자사주를 최근 2개월 사이 매도한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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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내부자의 자사주 매도는 일반적으로 주가 하락 신호로 읽힌다. 이에 미 SEC는 상장사 임원이 주식 매각에 나설 경우 사전 보고를 하도록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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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빈 테네시대학교 재무학과 강사는 “내부자 자사주 매도는 세금과 같은 개인적인 이유일 수도 있다”면서도 “이정도 규모로 자사주가 팔린 건 테슬라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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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12월17일 종가 기준 479.86달러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뒤 이번 달 19일 235.86달러까지 떨어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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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는 “미국 트럼프 정부에 관세 정책으로 테슬라 주가는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