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평규 S&T그룹 회장이 2019년 9월10일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SNT그룹 > |
△SNT홀딩스의 지배구조
SNT홀딩스는 1979년 8월15일 삼영기계공업사로 설립됐다. 2000년 3월3일 코스닥 상장했으며, 2002년 10월22일 코스피로 주식을 이관, 상장했다.
SNT홀딩스는 2008년 2월1일 투자부문을 존속법인으로 하고 제조부문을 신설법인으로 하는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순수지주회사인 SNT홀딩스의 사업내용은 2026년 3월31일 현재 SNT다이내믹스, SNT모티브, SNT에너지를 주요 자회사로, SNT Gulf for Industry Co., Ltd.(이하 SNT Gulf)를 주요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자회사인 SNT에너지는 앞서 2023년 2월 손자회사 케이에이치이를 합병했다.
2026년 3월31일 현재 SNT그룹은 상장사 4개사, 비상장사 18개사를 두고 있다. 4개 상장사는 SNT홀딩스, SNT에너지, SNT다이내믹스, SNT모티브다.
SNT다이내믹스, SNT모티브, SNT에너지, SNT Gulf, SNT솔루션, 운해연구원, SNT로보틱스, SNT AMT, 강소SNT기차배건유한공사, 광주SNT동력기계유한공사(옛 광주SNT중공유한공사) 등 20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두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은 차량부품, 산업설비와 기타 공작기계, 방산품, SCMC 등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하고 있다.
주요종속회사는 차량부품, 산업설비, 기타 등 3개의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차량부품 부문에는 SNT다이내믹스, SNT모티브, SNT대우기차부건(곤산)유한공사, 산업설비 부문에는 SNT에너지, SNT Gulf, 기타 부문에는 SNT다이내믹스, SNT모티브의 계열사가 있다.
2026년 3월31일 현재 SNT홀딩스의 이사회는 3명의 사내이사와 1명의 사외이사 등 총 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도환 대표가 의장을 겸하고 있다. 김도환 대표는 최평규의 맏사위이다.
최평규를 비롯 김도환 대표와 박재석 이사가 사내이사로 있으며 사외이사는 김기웅 전 한국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이 맡고 있다.
SNT홀딩스는 2026년 3월31일 현재 감사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하고 있지 않으며, 송대용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가 감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평규는 2026년 3월31일 현재 SNT홀딩스 주식 827만5947주(50.76%)를 들고 있는 최대 주주다. 최평규는 장녀 최은혜씨 3.94%, 차녀 최다혜씨 2.37%, 장남 최진욱씨 1.86%, 재단법인운해장학재단 3.06% 등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 총 64.10%의 지분율로 SNT홀딩스를 지배하고 있다.
2026년 3월20일 최평규는 SNT에너지 주식 8만7303주(0.42%)를 장내 매도해 지분이 0%가 됐다.
△창사이래 첫 매출 2조 원 돌파
SNT홀딩스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4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으며 매출은 3.0% 증가한 4805억 원, 분기순이익은 3.4% 증가한 477억 원을 거뒀다.
앞서 SNT그룹의 2025년 매출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도 30% 넘게 증가했다. 자동차 부품 및 방산, 에너지 계열사가 골고루 성장하며 그룹 전반의 수익 구조가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상장사들의 2025년 실적에 따르면, 지주사 SNT홀딩스는 연결기준 매출 2조2357억 원, 영업이익 3007억 원을 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8%, 영업이익은 30.1% 증가하며 처음으로 영업이익 3천억 원을 넘어섰다. 자산은 3조2623억 원으로 15.2% 늘었고, 자본도 2조3932억 원으로 12.2% 증가했다.
에너지 부문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SNT에너지는 매출액 6061억 원, 영업이익 1113억 원을 거둬 각각 전년 대비 106.0%, 400.5%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18.4%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 호황 속에서 수익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수주한 것이 실적을 견인했다.
방산과 기계 분야를 담당하는 SNT다이내믹스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5년 매출 7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5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일회성 충당부채 환입액을 제외한 실질 영업이익 기준으로도 25.6% 증가한 수치다.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SNT모티브 역시 매출액 1조64억 원, 영업이익 1026억 원을 올리며 각각 전년비 3.9%, 4.5% 증가했다. 전장·친환경차 전환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한 것으로 해석된다.
| ▲ SNT홀딩스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 |
△주당 750원 분기배당 실시
지주사 SNT홀딩스가 감액배당을 실시했다.
SNT홀딩스가 2026년 5월1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주당 75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 배당금은 111억7205만 원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31일로 잡았다. 배당의 시가배당률은 1.2%였다.
이번 배당은 2023사업연도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된 900억 원의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된 금액을 재원으로 지급한다.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한 배당은 개인 주주의 경우 소득세법상 배당소득에 해당하지 않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NT홀딩스는 앞서 2026년 3월 발표한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연결대상 종속회사의 사업부문별 차량부품·방산·산업설비 미국 시장 등 해외 매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SNT홀딩스의 2025년 배당성향은 33.85%다. 2025년 이익배당금액은 439억7582만 원으로 전년(231억3546만 원) 대비 90.08% 증가해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스맥·SNT로보틱스 지분 SNT모티브로 이전
SNT홀딩스는 2026년 4월 스맥에 대한 지분(876만3140주, 12.84%)과 자회사인 SNT로보틱스의 지분을 모두 자회사인 SNT모티브에 이전했다.
당초 한달 앞서 2026년 3월 공시에선 최평규가 보유한 스맥 지분 519만7192주(7.61%)는 이번 거래 대상에 포함되지 않기로 했으나 실제로는 모두 포함해 최평규는 스맥 지분을 털었다.
이번 스맥 지분 이전으로 SNT모티브는 스맥의 최대 주주 지위를 갖게 됐다.
SNT 기업집단은 공작기계·로봇 사업 시너지를 위해 스맥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과 지분 매입을 추진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유발됐다.
2026년 3월 스맥 정기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이 현 경영진을 지지하면서 SNT쪽은 이사회 진입에 실패했다.
스맥은 2025년 현대위아 공작기계를 인수한 바 있다.
SNT홀딩스는 이번 지분 이전을 통해 SNT모티브를 중심으로 스맥, 위아공작기계, SNT로보틱스를 연계한 통합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로봇·스마트 사업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5천억 계약 체결
SNT홀딩스 자회사 SNT다이내믹스가 2026년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5104억8천만 원 규모의 수출사업 변속기조립체 물품구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3월23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로 판매ㆍ공급지역은 국내다. 계약금과 선급금이 있으며, 대금은 세금계산서 발행일 기준 60일 어음 발행 조건으로 지급된다.
이번 계약금액은 SNT다이내믹스의 최근 매출액 6145억 원의 83.08%에 해당하는 규모다.
SNT다이내믹스 등 SNT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 방산 분야에서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협력하는 전략적 협력사로 방산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총괄하는 무기 체계에 SNT가 핵심 구동 부품을 독점 공급하는 구조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운해장학재단 운영
공익법인 운해장학재단은 2026년 2월 장학생 698명에게 2026년도 장학금으로 총 53억3500만 원을 지원했다.
운해장학재단은 2013년 최평규와 SNT다이내믹스, SNT모티브가 100억원씩 출자해 총 300억 원 규모로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2026년 장학금 중 로보틱스, SMR(소형모듈원자로), K-방산 분야 연구주제로 최종 선정된 3개 대학원생팀에게 학술연구지원금으로 팀당 1억 원을 지급했다.
행복장학생 75명에게는 생활·교육지원장학금으로 1인당 100만 원을, 운해장학생인 대학생 620명에게는 1인당 800만 원을 지원했다.
재단 설립 후 2026년까지 지급한 장학금 규모는 167억 원 규모다.
△전환사채·교환사채 발행해 1500억 자금 조달
SNT홀딩스가 교환사채와 전환사채를 발행해 1500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했다.
회사는 이번 자금 조달로 재무구조를 개선해 지주회사 체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신기술 투자 재원을 확보하는 기회로 삼았다
SNT홀딩스는 2026년 1월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와 회사가 보유한 SNT다이내믹스, SNT에너지 지분을 교환 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를 각각 771억 원, 413억 원 규모로 발행했다. 만기는 모두 발행 후 2년 3개월이다.
전환사채는 전환가액 6만3086원, 전환 가능 주식 수 47만5541주(지분율 약 3.1%) 규모였다.
SNT홀딩스는 “자산 확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지주사 체제 안정화, 지속 성장을 위한 신기술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자금조달”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채권시장 경색과 고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표면이자율 0%(만기보장수익률 1%) 조건으로 발행해 재무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CB·EB의 가장 큰 특징은 주가 하락 시 전환·교환가액을 낮추는 리픽싱(refixing) 조항이 없고, 기준가격 대비 할증 발행 형태라는 점이었다.
SNT홀딩스는 “주주가치 희석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며 “유동주식비율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 저평가 요인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발행으로 별도 기준 주당순자산가액(BPS)이 약 5300원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주주가치 제고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행의 투자자는 앞서 2025년 7월 900억 원 규모 EB를 인수했던 IMM 크래딧앤솔루션(ICS)이다. 이번에도 전액을 사모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했다.
SNT홀딩스는 “기존 EB 잔액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도 IMM 크래딧앤솔루션(ICS)가 추가 투자를 결정한 것은 SNT그룹의 방산·에너지 사업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본 결과”라고 해석했다.
한편 IMM 크래딧앤솔루션(ICS)는 2025년 5월 SNT홀딩스 등 계열사가 발행하는 주식 관련 사채에 2천억 원을 투자해 고수익을 실현한 바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 공장 인수로 북미사업 확대 추진
SNT기업집단이 미국 현지 공장을 인수하고 북미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SNT는 2025년 8월 미국 루이지애나주 33만579㎡(10만 평) 부지 규모의 공장을 인수하고 단계적 생산에 돌입했다.
이 지역은 미시시피강과 주요 고속도로 축을 잇는 물류 허브로 꼽힌다. 미국 내 주요 산업 거점들과 연결성이 우수한데다 주요 자동차 공장이 들어선 앨라배마주나 조지아주와도 지리적으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LNG 프로젝트 중심지이면서 석유화학, 정유시설 등 에너지 다소비형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핵심지역이다.
이번 루이지애나 공장 투자는 SNT모티브가 주도해 SNT에너지 등과 함께 그룹 주요 사업의 전략적 결합과 시너지를 기반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지의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의미로 여겨졌다.
이를 통해 SNT모티브는 모터 등 자동차 부품을 미국 현지에서 생산, 납품할 수 있게 되고, SNT에너지는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에어쿨러와 복합화력 발전소 부품 생산 및 공급 체계를 현지화할 수 있게 됐다.
△지분 늘리는 오너 2세들
창업자 최평규 중심의 SNT기업집단의 지배구조에서 오너 2세들이 지분을 늘리며 승계를 위한 잰걸음을 하고 있다.
최평규의 차녀 최다혜씨와 장남 최진욱씨는 2025년 8월11일 각각 SNT홀딩스 주식 3731주, 4533주를 장내 매수했다.
매수 후 최다혜씨 지분율은 2.37%, 최진욱씨는 1.86%로 상승하면서 시장은 승계를 대비한 포석으로 읽었다.
SNT다이내믹스, SNT모티브, SNT에너지를 주요 자회사로, SNT Gulf를 주요 손자회사로 두고 있는 중견제조사다. 이들을 포함해 20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방산분야를 비롯 차량부품, 산업설비와 기타 공작기계 등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하고 있다.
최평규는 SNT홀딩스의 최대 주주로 의결권 기준 지분 50.76%를 보유하고 있으며 친인척을 포함한 특수관계자 지분 13.71%를 더해 64.47%의 지분율로 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자녀 중에서는 장녀 최은혜씨와 사위 김도환 SNT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이 둘이 합해 4.6%의 지분을 보유하면서 2세 중 지분율이 가장 높다.
김도환 대표가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막내인 아들 최진욱씨와 장녀 최은혜씨간 나이 차이가 16년 나고, 최은혜씨와 김도환 대표 부부가 지분과 경영 측면에서 우위에 있어 이들 부부 중심의 승계가 가장 유력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장남 최진욱씨와 차녀 최다혜씨는 현재 SNT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이같은 예측에 힘을 싣고 있다.
최평규의 아들인 최진욱씨는 2018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 국적포기 시점이 만 18세 시기와 겹치면서 결국은 병역기피를 위한 것이란 비판이 제기됐다.
△SNT에너지, 사우디와 HRSG 현지국산화 협정
SNT에너지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HRSG(배열회수보일러)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생산 능력을 인정 받았다. 이에 우선 구매 품목으로 선정되며 현지 사업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SNT에너지는 2025년 5월 자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법인 SNT걸프(Gulf)가 사우디 현지화 조달청(Local Content & Government Procurement Authority)과 ‘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배열회수보일러) Localization Agreement(현지국산화 협정)’을 체결했다.
아흐마드 알자흐라니(Ahmed Al-Zahrani) 사우디 에너지부 차관보와 압둘라흐만 빈 압둘라 알세마리(Abdulrahman bin Abdullah Al-Samari) 현지화 조달청 대표를 비롯한 사우디 정부 인사들이 체결식에 모습을 보이며 현지의 관심도를 드러냈다.
SNT걸프는 HRSG 업체로는 처음으로 사우디 현지국산화 능력을 인정받아 사우디 현지에서 구매가 의무화된 ‘필수 현지 구매 품목(Mandatory Product List)’에 SNT걸프의 HRSG를 등재했다.
사우디 정부는 자국 산업의 현지화를 장려하고 국가 기간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해당 목록에 등재된 업체 및 제품에 대해 공공 입찰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필수 현지 구매 품목’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 실적, 기술 능력, 생산 시설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까다로운 현장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SNT걸프는 2025년 4월 최종 현장 검증 절차를 마쳤다.
SNT걸프는 앞서 2022년 11월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Aramco)와 에어쿨러(Air Cooler)의 ‘전략적 장기 조달 구매협약(Corporate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2023년 1월에는 HRSG, 복수기(Surface Condenser) 등 원자력 기자재의 현지 제작을 위한 1차 공장 증설을 마쳤고, 2025년 1월에는 2차 증설을 추진하는 등 HRSG 현지국산화 협정 체결을 위한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두산에너빌리티와 567억 규모 공급 계약
SNT에너지는 두산에너빌리티와 567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설비(HRSG)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력을 국내 LNG 발전 시장에서 입증했다.
SNT에너지가 2025년 3월 두산에너빌리티와 맺은 해당 계약의 규모는 SNT에너지의 2023년 매출의 17.63%에 해당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3월7일부터 2026년 11월15일까지로 SNT에너지는 두산에너빌리티에 HRSG 공급을 담당하며 계약 진행에 따라 대금을 청구 및 지급받게 된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탈탄소 흐름에 따라 LNG 발전 설비 시장이 성장하면서 SNT에너지의 추가 수주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방위산업진흥회 16대 회장 역임
최평규는 2018년 한국국방위산업진흥회 제16대 회장을 맡아 3년간 진흥회를 이끌었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2018년 3월9일 공군회관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최평규를 선임했다.
최평규는 취임사에서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헤쳐 나가고 방산비리 여파에 따른 신뢰도를 향상시켜야 하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안고 있는 때(회장에 취임하게 돼)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군 전력증강과 국가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평규는 회장 취임 후 방산업체 투명성 향상과 신뢰 회복, 방위사업 연속성 유지, 회원사 경영여건 개선, 방산 대중소기업 협력 등의 추진에 힘썼다.
△SNT 기업집단이 걸어온 길
1979년 8월 열기계 생산기업인 삼영기계공업사를 설립했다.
1999년 9월 삼영열기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0년 3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2002년 10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2002년 2월 삼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3년 2월 S&T중공업(옛 통일중공업, 현 SNT다이내믹스)을 인수합병했다.
2005년 7월 S&TC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6년 6월 S&T모티브(옛 대우정밀, 현 SNT모티브) 인수합병 후 계열사로 편입했다.
2006년 9월 S&T그룹이 출범했다.
2008년 2월 인적분할을 거쳐 생산관련 설비 등 기존 사업부문을 신설법인이자 자회사인 S&TC로 이관하고 순수지주회사인 존속법인 S&T홀딩스로 전환했다.
2013년 6월 최평규의 사재 100억 원을 포함 300억 원 규모로 S&T장학재단(운해장학재단)을 설립했다.
2021년 3월 SNT그룹으로 사명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