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SK도 현대차 이어 한경협에 회비 35억 납부, 삼성과 LG는 검토 중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08-26 14:30: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에 이어 SK그룹도 한국경제인협회(옛 전국경제인연합회. 이하 한경협) 회비를 납부했다.

26일 재계 취재를 종합하면 SK그룹은 지난주 한경협에 연회비 35억 원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SK도 현대차 이어 한경협에 회비 35억 납부, 삼성과 LG는 검토 중
▲ 현대자동차그룹에 이어 SK그룹도 한국경제인협회에 회비 35억 원을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한국경제인협회 FKI타워. <한국경제인협회>

국정농단 사건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탈퇴한 뒤에도 회원으로 가입해 있던 한국경제연구원이 한경협에 흡수 통합된 데 따른 규정 때문이다.

SK그룹의 기존 한경협 회원사는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 4곳이었지만 내부 논의를 거쳐 SK네트웍스 대신 SK하이닉스가 한경협에 합류했다.

4대 그룹 가운데 회비를 납무한 것은 현대차그룹에 이어 2번째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7월 초 4대 그룹 가운데 가장 먼저 한경협에 회비를 납부했다.

현대차그룹이 납부한 회비도 35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협은 올해 3월 말~4월 초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을 포함한 420여 개 회원사에 회비 납부 공문을 발송했는데 4대 그룹이 속한 제1그룹의 연회비는 각각 35억 원이다.

삼성그룹과 LG그룹은 아직 한경협 회비 납부를 두고,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삼성은 이날 오후 준법감시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한경협 회비 납부 안건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지난해 국내 판매 3위 오른 '아반떼', 확 바뀐 풀체인지 모델로 준중형 아성 잇는다
새 수익 기반 찾는 BNK금융 JB금융 iM금융, '흥행 확인' 국민성장펀드로 활로 찾을까
정부 지원 더 큰 청년미래적금 6월 출시, 청년도약계좌에서 갈아타기 유리한 조건은
이란 전쟁에 중국 친환경 수출 급증, 전기차·태양광·배터리 '전쟁 특수' 본격화
부처님오신날에 돌아본 '대통령과 불교', 신앙도 인연도 시대마다 달랐다
자본잠식 벗어난 이스타항공 공격적 노선 확대, 조중석 8년 만에 흑자전환 시험대
롯데건설 힘 붙는 도시정비 수주, 오일근 부동산개발 전문성 발휘 기회 온다
백화점 VIP 문턱 '높아지고' 혜택은 '줄고', 전용 행사부터 라운지·발레파킹까지 불..
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금고 첫 운영자로 뽑혀, 2금고는 광주은행이 맡아
LG 자사주 303만 주 28일 소각 예정, 모두 3590억 규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