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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메타 'AR 스마트글라스'와 보급형 VR로 애플 비전프로 맞서, AI 기술과 시너지"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8/20240826105246_52366.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메타가 9월 행사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글라스와 보급형 가상현실 헤드셋 출시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타와 레이밴이 협업해 출시한 스마트글라스 홍보용 이미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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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메타가 이른 시일에 가상현실(VR) 헤드셋 ‘퀘스트’ 보급형 제품과 스마트글라스 형태 증강현실(AR) 기기를 공개할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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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활용성을 높인 제품으로 애플을 비롯한 경쟁사에 맞서 확장현실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차지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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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타는 9월 말에 ‘커넥트 콘퍼런스’ 행사를 열고 인공지능 기술 및 가상현실 헤드셋, 스마트글라스 신제품과 관련한 설명회를 진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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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되는 스마트글라스가 이번 발표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는 이번 행사에서 시제품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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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스마트글라스는 사용자가 일상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가볍고 편안한 안경 형태 제품으로 예상된다. 메타 퀘스트나 애플 ‘비전프로’ 등 눈을 가리는 헤드셋 모양 기기와 차이가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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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이미 레이밴 브랜드와 협업해 출시한 스마트글라스 제품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해당 기기는 증강현실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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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언제든 착용 가능한 AR 스마트글라스 출시는 증강현실 기술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품이 될 공산이 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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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관련 기기의 휴대성이 낮아 주로 집이나 사무실 등 제한된 공간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증강현실 소프트웨어가 일상과 더 밀접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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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메타가 스마트글라스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계획도 이번 발표행사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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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가 스마트글라스에 탑재된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나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인식하고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거나 기능을 실행하는 등 방식으로 추측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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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능은 현재 상용화된 레이밴 스마트글라스에 적용이 유력한데 앞으로는 AR 스마트글라스나 퀘스트 헤드셋 등 다른 제품군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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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R 스마트글라스는 이르면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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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메타 'AR 스마트글라스'와 보급형 VR로 애플 비전프로 맞서, AI 기술과 시너지"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8/20240826105342_31658.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메타 가상현실 헤드셋 퀘스트3 활용 영상 일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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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 행사에서 메타는 가격을 낮춘 새 보급형 퀘스트 헤드셋도 공개할 계획을 두고 있다. 가격은 300~400달러(약 40만~53만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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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되는 퀘스트3 판매가격이 미국 기준으로 500달러 이상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이 어느 정도 줄어드는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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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애플 비전프로 가격이 3500달러에 이르는 반면 메타 신제품의 가격은 10분의1 안팎에 그칠 수 있다”며 “메타가 애플에 상당한 우위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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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등 확장현실 사업에 막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가며 이를 새 성장동력으로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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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되는 제품은 휴대성과 가격, 활용성 등 측면에서 약점을 안고 있어 대중화에 한계를 맞고 있지만 이번 행사에서 공개되는 신제품은 반전의 기회를 만들 잠재력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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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블룸버그는 “소비자들이 항상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AR 스마트글라스를 만들어내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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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메타와 애플의 양강체제로 재편되고 있는 확장현실 시장에서 메타가 앞서나가고 있다는 점은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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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도 상당한 투자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이를 본격적으로 수익화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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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확장현실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이런 상황에 좋은 대응책이 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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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도 비전프로에 이어 스마트글라스 형태 증강현실 기기를 출시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 문제로 상용화 예정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