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금융  금융기타

7월 외화예금 6월보다 38억7천만 달러 늘어, 2개월째 증가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8-23 16:5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7월 국내 외화예금이 38억7천만 달러 늘어나면서 2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4년 7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944억4천만 달러(약 126조4천억 원)로 6월 대비 38억7천만 달러 증가했다.
 
7월 외화예금 6월보다 38억7천만 달러 늘어, 2개월째 증가세
▲ 23일 한국은행은 7월 국내 외화예금이 6월보다 38억7천만 달러 늘어난 944억4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외화예금 잔액은 올해 1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6월 증가세로 돌아선 뒤 2달 연속으로 증가하고 있다.

통화별로 살펴보면 미국 달러화 예금은 780억4천만 달러로 6월보다 45억7천만 달러 증가했다. 

반면 유로화 예금은 41억3천만 달러로 6월 대비 4억4천만 달러 감소했다. 엔화 예금도 101억 달러로 6월과 비교해 3천만 달러 줄었고 위안화 예금도 10억1천만 달러로 1억7천만 달러 감소했다.

미국 달러화 예금은 경상거래 수취대금과 외화채권 발행자금의 일시예치, 증권사 투자자예탁금 유입 등에 힘입어 증가했다.

유로화 예금은 일부 기업의 현물환 순매도, 엔화예금은 경상거래대금 지급 등에 영향을 받아 감소했다.

거래 주체별로 보면 7월 기업예금 잔액은 793억3천만 달러로 6월 대비 38억5천만 달러 증가했다. 개인예금 잔액도 151억1천만 달러로 6월보다 2천만 달러 늘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중국 CATL "나트륨 배터리 가격 LFP 수준으로 낮춘다", 리튬 가격 상승에 장점 부각
중소기업 'AI 활용' 대기업보다 13%포인트 낮아, "생산성 양극화 발생 가능"
iM증권 "파라다이스 3분기부터 하얏트리젠시 인수 효과 볼 것, 중국 대상 마케팅 본격화"
삼성중공업 하도급 업체에 계약서 늑장 발급으로 공정위 조사받아, 동의의결 절차 밟기로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0.6%로 6.4%p 급락, 민주당 40.4% vs 국..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아시아 투자 유망기업에 꼽혀, HSBC "구조적 성장 동력 ..
SK텔레콤 NTT·중화텔레콤과 7600억 AI 펀드 조성, AI 스타트업 투자
미국 온열질환 환자 2040년까지 두 배 증가 전망, 공중 보건기관 과부하 우려
글로벌 해상풍력 설치량 2035년엔 420GW까지 증가 전망, 4배 이상 늘어
크라이슬러 하이브리드차 화재 위험에 미국서 1만7천 대 리콜, LG엔솔 배터리 탑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