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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NTT·중화텔레콤과 7600억 AI 펀드 조성, AI 스타트업 투자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6-06-10 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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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nbsp;SK텔레콤이 일본과 대만의 정보통신기업과 손잡고 전 세계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투자에 나선다.<br /> <br /> SK텔레콤은 10일 일본 도쿄 NTT 본사에서 NTT, 대만 중화텔레콤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5억 달러(약 7600억 원) 규모의 차세대 AI 기술 투자 펀드인 &lsquo;아이온 AI 펀드&rsquo;를 공동 조성한다고 밝혔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텔레콤 NTT·중화텔레콤과 7600억 AI 펀드 조성, AI 스타트업 투자"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6/20260602093906_7192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10일 SK텔레콤이&nbsp;NTT&middot;중화텔레콤과 7600억 원 규모 AI 펀드를 조성해 글로벌 AI 스타트업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이날 간담회에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93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재헌</a> SK텔레콤 사장, 시마다 아키라 NTT 최고경영자(CEO), 린롱츠 중화텔레콤 사장이 참석했다.<br /> <br /> 세 회사는 실리콘밸리와 동아시아를 거점으로 하는 펀드 운용사 카탈라이트 캐피털을 설립해 글로벌 투자&middot;운용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br /> <br /> 펀드는 △전력 효율 최적화 및 액체 냉각 기술 등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AI 가속기&middot;그래픽처리장치(GPU)&middot;신경망처리장치(NPU) 등 AI 반도체 △의료&middot;제조&middot;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AI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분산 시스템과 추론 최적화 기술을 포함한 AI 소프트웨어 △데이터 전송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이는 광통신 기술 등을 중심으로 북미를 비롯한 아시아&middot;유럽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한다.<br /> <br /> 소니와 도시바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 약 20곳이 출자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펀드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93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재헌</a> SK텔레콤 사장은 &ldquo;SK텔레콤은 다수의 글로벌 AI 기업에 초기 투자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middot;육성하며 AI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rdquo;며 &ldquo;이러한 성공 경험과 SK그룹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혁신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확대할 것&rdquo;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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