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계열사 ETF 밀어주기 의혹’ 조사대상 증권 은행 보험사로 확대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그룹사들이 자사 자산운용 계열사의 상장지수펀드(ETF)를 밀어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조사범위를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으로 확대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ETF 밀어주기 의혹과 관련해 최근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 주요 증권사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 및 삼성생명 등 주요 보험사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계열사 ETF 밀어주기 의혹’ 조사대상 증권 은행 보험사로 확대
▲ 금감원은 최근 증권, 은행, 보험사에 계열 자산운용사와의 ETF 거래 내역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그룹사들이 계열 운용사의 ETF 순자산 규모를 늘리기 위해 은행, 증권, 보험 등 자사 계열사를 판매창구로 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졌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앞서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운용사에 대해 우선적으로 서면조사를 실시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SK 최태원 "20대로 돌아가면 무조건 창업, AI 시대 학력보다 문제해..
HD현대 정기선 2년차 사상 최대 실적 예고, 발전엔진과 연료전지로 '매출 100조' 간다
[현장] 공장이 스스로 판단해 작업하는 스마트팩토리 멀지 않았다, 현대차그룹 'E-포레..
4분기 '절세계좌' 준비 시즌 돌입, 은행·증권사 고객 잡기 이벤트 '봇물'
중국의 기술 추격에 '반도체 한미동맹' 힘 실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국 협력사와 맞손
BNK금융 빈대인 해양금융·AX 두 축 강화, 부산시 산업 육성 전략과 보폭 맞춘다
KT&G 담뱃갑 찍던 인쇄공장 B2B로 넓힌다, 방경만 자산 효율화 전략 구체화
정부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 3년 만에 재검토, 발동요건 개선·기업 유인책 화두로
한국 진출 채비 중국 체리차 향한 소비자 시선 '싸늘', 주행 중 뒷바퀴 축 떨어져 나..
하이브미디어코프 첫 단독배급 '암살자(들)' 적자 가능성, 김원국 IPO 앞두고 사업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