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미국 원유 재고 예상보다 많고 소비심리도 위축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내렸다.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98%(0.80달러) 하락한 배럴당 80.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 미국 원유 재고 예상보다 많고 소비심리도 위축
▲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쉐브론 소유 원유 저장 설비.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09%(0.93달러) 내린 배럴당 84.2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로이터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와 글로벌 원유 수요를 향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미국석유협회(API)에 따르면 6월 셋째주 미국 원유 재고는 이전 주보다 91만4천 배럴 증가했다. 같은 통계에 따르면 휘발유 재고도 384만 배럴 늘었다.

미국 여름 휴가철인 드라이빙 시즌을 맞아 재고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다.

같은 날 발표된 6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100.4를 기록했다. 101.3이었던 5월과 비교하면 0.9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대해 로이터는 미국 경제를 향한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봤다. 

소비자들이 보는 시장 전망을 반영하는 소비자 기대지수도 5월 74.9에서 6월 73으로 2포인트 가량 하락했다. 기대지수는 80을 밑돌면 소비자 기대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넥슨 자체 신작 공백 외부 게임으로 돌파, 이정헌 '던파' 둔화 속 돌파구 모색
[체험기] 아이폰 듀오 상륙, 무결점 힌지 등 완성도 높였지만 가격 진입장벽에 사용감도..
우리금융 사상 첫 두 분기 연속 순이익 1조, 임종룡 주주환원 확대 기대 커진다
두산건설 공공 도시정비로 사업 넓혀, 이정환 '브랜드 파워' '재무건전성' 두 토끼 잡는다
'솔리다임 부담' 털어낸 SK하이닉스, 주주환원 강화 기대에 투심 회복 탄력받나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2심 무죄, 1심 유죄 뒤집혀 서울시정·대권 행보 탄력
하나금융 함영주 연말 인사 앞두고 받아든 성적표, 호실적에 CEO 진용 '안정'에 무게
로이터 설문조사 "한국 3분기 경제성장률 3%" 추산, 반도체 의존에 우려 목소리
LG유플러스 대표 홍범식 국감서 "해킹 은폐 확인되면 책임지겠다"
[채널Who] 이재명 SNS에 '제미나이 답변' 올린 뒤 비판 쏟아졌다, 소통 방식 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