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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스윙보트' 지역 김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서울 편입' 의제로 수도권 위기론 진화 온힘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2/20240208112306_126385.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포의 서울 편입을 다시 꺼내며 수도권 위기론을 잠재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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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 정책으로 이번 총선에서 수도권 위기론을 잠재우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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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비대위원장이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창했던 김포 ’서울 편입‘ 정책을 연장선상에서 계속 다루는 것은 총선에서 수도권 지역에서 차지하는 중요성 때문으로 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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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포 지역은 과거 총선의 결과에 비춰볼 때 공약과 정책에 따라 민심이 변화할 수 있는 대표적 ’스윙보트‘ 지역으로 분류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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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인구 48만여 명으로 현재 21대 국회 기준으로 김포갑·을 선거구 모두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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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서 16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계열, 17~19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계열 후보가 승리했고 갑과 을 지역구로 나뉜 20대 총선에서는 양당 계열 후보가 1석씩 나눠 가져가기도 한 지역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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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선거결과에서 민심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수도권 가운데 김포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심혈을 기울여 깃발을 꽂아야 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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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비대위원장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것도 올해 22대 총선에서 김포지역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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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포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 염원 시민대회‘에서 한 비대위원장은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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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비대위원장은 김포 외에도 구리와 수원을 방문하는 등 올해 초 1개월 사이에 4번이나 서울 인근 도시를 찾으면서 수도권 민심 다지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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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비대위원장은 5일 서울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서울과 경기를 개보수(리노베이션)한다는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서울로 편입하기를 원하는 경기도 주민이 있는 만큼 민의가 모이면 관련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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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대통령도 올해 들어 7번 수도권 내 경기도 주요 도시를 방문하면서 여당의 수도권 외연 확장에 힘을 실어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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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9차례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는데 이 가운데 7차례를 용인, 고양, 수원, 의정부, 하남, 성남(2회) 등 수도권에서 열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스윙보트' 지역 김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서울 편입' 의제로 수도권 위기론 진화 온힘 "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2/20240206134957_5554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9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연</a> 경기도지사.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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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처럼 김포를 비롯한 경기도 지역 표심에 힘을 쓰는 것은 수도권 지역의 열세를 극복해야 이번 총선에서 승리가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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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은 21대 총선 결과 서울에서는 지역구 49석 가운데 41석을 더불어민주당에게 내줬고 경기도에서는 지역구 59석 가운데 51석을 뺏기며 참패했던 아픔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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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비대위원장이 물러난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의 ’경기 주요지역의 서울 편입‘ 정책을 계승한 것은 과거 이명박 정부의 ’뉴타운‘ 공약의 성공방정식을 되살리려는 의도가 깔려있는 것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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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전신인 한나라당 시절에 광역단위 재개발사업인 ‘뉴타운 유치’ 정책을 전면에 내세워 2008년 18대 총선에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압승을 거둔 바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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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여당이었던 한나라당은 관악, 노봉, 노원 등 진보층이 두터운 지역까지 거머쥐면서 수도권 111석 가운데 81개 의석(73%)을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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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울 편입 정책’을 펴는 것도 이와 비슷한 맥락의 총선 전략으로 볼 수 있는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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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선 수도권 도시의 서울 편입 정책이 지역 민심을 자극해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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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6일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을 가지고 공약을 던져선 안된다”며 “김포의 서울 편입은 물리적으로 총선 전에 주민투표가 불가능한데 국민의 기대치를 높여 판을 흔들려고 하는 속셈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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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9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연</a> 민주당 정치교체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경기도지사도 “국민의힘이 선거를 두 달 앞두고 경기도에 와서 총선 뒤 사라질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며 “대표적인 것이 메가시티 서울, 김포·구리의 서울 편입이다”고 비판했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