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33.2%, 김건희 선물 모두 확인해야 67.6%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3-12-11 11:4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 초반에 머물렀다.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꽃]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지지율 33.2%, 김건희 선물 모두 확인해야 67.6%
윤석열 대통령이 12월11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위해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론조사 꽃이 11일 발표한 정레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가 33.2%, 부정평가는 64.1%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30.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조사(4일 발표)보다 0.5%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대구·경북에서는 긍정평가가 53.1%로 부정평가(43.2%)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부산·울산·경남에서 부정평가가 지난주보다 7.9%포인트 늘었다.

다른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 81.3%, 인천·경기 69.4%, 서울 66.3%, 대전·세종·충청 59.1%, 부산·울산·경남 58.7%, 강원·제주 55.9%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와 70세 이상을 뺀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60대는 긍정평가(49.8%)와 부정평가(49.7%)가 비슷했다. 70세 이상은 긍정평가가 69.9%로 부정평가(25.6%)를 크게 앞섰다.

다른 연령별 부정평가는 30대 79.6%, 40대 77.9%, 18~29세 75.7%, 50대 71.1% 순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73.7%였다. 보수층의 긍정평가가 66.9%인 반면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90.8%에 이르렀다.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승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더불어민주당’이란 응답이 39.7%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국민의힘’ 31.3%, ‘없다’ 19.4%, 제3지대 정당 3.2%, 그 외 다른 정당 2.6%, 정의당 1.1% 순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현 권익위원장을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으로 지명한 것에 관해서는 ‘언론과 무관한 검사 출신 지명은 방송 장악 의도로 바람직하지 않다’가 60.1%로 ‘가짜뉴스가 심각하므로 검사 출신 기용은 바람직하다’(29.0%)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잘 모름’은 10.9%였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받은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반환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힌 점과 관련해서는 ‘선물창고 존재는 물론 선물 목록도 모두 확인해야 한다’는 응답이 67.6%였다. ‘대통령실은 보안시설로 야당이 함부로 조사해서는 안 된다’는 25.6%에 그쳤다. ‘잘 모름’은 6.8%였다.

송영길 신당, 이준석 신당, 이낙연 신당 등 여러 신당 창당설에는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응답이 48.1%,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가 43.1%였다. ‘잘 모름’은 8.8%였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꽃 자체조사로 8일과 9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통신3사에서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CATI)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3년 11월30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쥴리
나쁜대똥령   (2023-12-13 01: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