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엘리베이터, 폴란드 건설사와 손잡고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추진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11-29 09:51: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엘리베이터가 폴란드 건설사와 손잡고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한다. 우크라이나 공립학교에 승강기를 지원하고 관련 기술도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8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현지 3위 건설사인 이알버드(ERBUD)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폴란드 건설사와 손잡고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추진
▲ 조철호 현대엘리베이터 해외영업2담당(사진 오른쪽) 야첵 레츠코브스키 이알버드 건설부문 부사장이 28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는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공기를 단축하는 일이 관건인 만큼 현재 개발 중인 모듈러 승강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또한 학교 등 공공시설에는 인도적 차원의 승강기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야첵 레츠코브스키 이알버드 건설부문 부사장은 "대한민국 승강기 1위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와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사의 사업 협력을 위한 신뢰 구축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철호 현대엘리베이터 해외영업2담당은 "현대엘리베이터는 물건을 파는 것보다 신뢰를 얻는 것을 더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면서 "현대의 기업 정신이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협력의 길을 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외국인 삼전닉스 팔고 삼성전기·LG이노텍 담았다, 반도체 사이클 올라탄 기판주 '고공행진'
민주당 경제 상임위 확보로 자본시장개혁 속도내나, '주가누르기 방지법' 첫 시험대
한국항공우주산업 위성 사업 판 키운다, 김종출 하반기 '1.4조' 초소형 군집위성 사업..
JYP엔터 '스타디움급 공연' 후보군 잘 안 보인다, 정욱 차세대 아이돌 성과 시험대
ASML 중국에 EUV 장비 공급 재개하나, 삼성·SK하이닉스 네덜란드 정부 방중에 수..
반도체 가격 인상은 삼성전자와 애플에 기회, 스마트폰 시장 '적자생존' 국면 예고
저축은행 '4%대 정기예금' 상품만 150개, 청년미래적금으로 확인된 종잣돈 수요 노린다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해상풍력 수요 단단, 박지원 시선은 '초대형 터빈'으로
애경산업 첫 M&A '원씽' 흑역사 되나, 브랜드 설립자 이탈에 경쟁력 의구심 솔솔
미국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제조업도 위협, 한국 기업 투자 악영향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