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SBI저축은행, 모바일대출 '사이다'로 중금리대출 입지 다져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6-09-02 12:27: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BI저축은행이 모바일 중금리대출상품 ‘사이다’를 통해 중금리대출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일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사이다는 8월 기준으로 누적 대출금액 1200억 원을 돌파했다. 7월에 누적 대출금액 1천억 원을 넘어선 지 1개월 만에 대출금액이 200억 원 이상 늘어났다.

  SBI저축은행, 모바일대출 '사이다'로 중금리대출 입지 다져  
▲ SBI저축은행의 모바일 중금리대출상품 '사이다'가 출시된 지 8개월 만에 누적 대출잔액 1200억 원을 넘어섰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사이다는 평균 대출금리 9.8%로 카드론 평균금리보다 5~6%포인트 낮다”며 “최저금리도 6.9% 수준으로 은행권 신용대출의 평균금리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라 은행고객이나 은행에서 대출을 거절당한 고객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사이다는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리를 다르게 적용하는데 1등급 6.9%~6등급 13.5%로 나뉜다.

대출한도도 모바일 전용 대출상품 가운데 가장 높은 3천만 원 수준이다. 어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면 대출신청부터 당일대출까지 가능하다.

SBI저축은행은 사이다 앱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용도에 영향 없이 신용등급에 따른 대출금리와 대출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금융회사들이 내부 평가기준을 근거로 같은 신용등급인 고객에게도 대출금리를 서로 다르게 적용했던 것과 다른 방식이다.

중도상환수수료 등 대출과정에 생기는 수수료를 모두 없앴고 전체 상환기간도 추가 거치기간을 포함해 63~66개월까지 늘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23일 오!정말] 국민의힘 김민수 "당의 그늘에서 곱게 크신 영감님들"
HD현대중공업도 '데이터센터' 테마주, '힘센엔진' 타고 시총 100조 노린다
[현장] 삼성전자 노조 평택에 3만9천명 집결, "인재제일 원칙 사라졌다, 위기 버틴 ..
혼다 한국 진출 23년만에 철수, 연말 차 판매 종료 모터사이클은 지속
[오늘Who] SK에코플랜트 그룹 반도체 확장 선봉에, 김영식 SK하이닉스 양산 솜씨 ..
메모리 더 필요한 구글 8세대 'AI칩', 전영현 삼성전자 HBM 이어 S램 공급 확대..
국힘 주호영 무소속 불출마 선언, 대구시장 단일화 '거부'에 이진숙 행보 주목
미국의 반도체 장비 규제 강화에 중국 관영매체 비판, "실패한 전략 되풀이"
BGF리테일 CU 점주에 사과, "가맹점 피해 최소화할 다양한 지원 방안 검토 중"
이지은 W컨셉 유튜브쇼핑 제휴로 기회 모색, 문턱 낮아진 크리에이터 기준 효과는 '미지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