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와 한화첨단소재가 미국 자동차소재기업 CSP(컨티넨탈스트럭처럴플라스틱스) 인수에 실패했다.
LG하우시스는 CSP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했지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됐음을 통보받았다고 24일 밝혔다.
![]() |
||
| ▲ 오장수 LG하우시스 사장(왼쪽),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사장. | ||
LG하우시스와 한화첨단소재는 9일 CSP 인수 본입찰에 6억~7억 달러의 인수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중국기업들은 지난해 CSP의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10배에 이르는 약 9억 달러를 인수 희망가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LG하우시스와 한화첨단소재가 자동차 경량화 소재시장의 규모가 크지 않고 성장성도 불투명해 입찰에 무리하게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CSP는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글로벌 자동차기업에 탄소섬유 등 가벼운 복합소재와 자동차 패널 등을 납품하는 자동차소재기업이다. CSP는 지난해 매출 5억5천만 달러, 상각전영업이익 9천만 달러를 냈다.
CSP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는 8월 말 선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9년만에 소방수로 복귀 흑자전환, 비용축소 넘어 이익 기반 마련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1/20261107223458_33426.jpg)
![개발자에서 경영자로 올라선 '던전맨', IP 재도약 글로벌 확장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1/20261107195957_22399.jpg)
![해외사업 사상 최대 실적, 글로벌 투자 플랫폼 확장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1/20261105104100_22937.jpg)
![수사·공판·감찰 거친 검사 출신, 중수청 안착과 정치적 중립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1/20261105171718_16282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