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오뚜기 주식 물량 풀린다, 10월 45개사 1억11만 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9-27 16:1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10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계획이 공개됐다.

27일 예탁결제원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다음달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도합 45개사의 1억11만 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오뚜기 주식 물량 풀린다, 10월 45개사 1억11만 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0월 45개사의 1억11만 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동안 처분 제한하는 것을 말한다.

코스피시장에서 2개 기업의 1332만 주가 해제된다. 케이비아이동국실업 1298만7012주가 해제되며 총 발행주식 수 대비 비중은 11.67%다.

오뚜기도 33만5849주가 해제되며 비중은 8.38%다.

코스닥 시장에선 43개사의 8679만 주가 해제된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주식 비중이 높은 순서로 보면 모델솔루션(62.92%), 이삭엔지니어링(60.04%), 쿠콘(43.90%) 순이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물산·현대건설 도시정비 맞대결 점입가경, '조 단위' 압구정·성수가 올해 가늠자
'붉은 말'의 해 맞은 금융권 말띠 CEO, 병오년 힘찬 질주 '이상 무'
"머리카락 3분의 1로 깎아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4 16단' 경쟁 이미 ..
KT 해킹사고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카드 꺼내, 연초 통신3사 가입자 유치 경쟁 모드
병오년 주요 법안은 뭐있나? 1월 AI기본법·3월 노란봉투법·7월 개정 상법 주목
비트코인 '산타랠리'는 없었다, 2026년 반등 가능성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한섬 영업이익 반토막에도 배당은 '정주행', 지배구조 정점 정지선 형제 '돈잔치'
서울 '최고가 주택' 성수 아크로 우뚝, 반포는 원베일리 필두 '대장 경쟁' 뜨거워진다
병오년 K비만약 열풍 예고, '위고비·마운자로 비켜' 한미약품·일동제약 맹추격
노동장관 김영훈, '쿠팡 야간노동' 놓고 "특수한 경우이니 할 수 있는 조치 먼저 하겠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