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앱코 일반 상업시설에도 충전보관함 '패드뱅크' 공급, 해외 진출도 추진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3-09-21 17:15: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앱코가 충전보관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앱코는 태블릿PC를 사용하는 일반 상업시설에도 충전보관함 '패드뱅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 앱코는 태블릿PC를 사용하는 일반 상업시설에도 충전보관함 '패드뱅크'를 공급하기로 했다. <앱코 홈페이지>
충전보관함은 여러대의 태블릿PC와 노트북을 한꺼번에 충전하고 보관하기 위해 사용하는 사무기기다. 정부의 그린 스마트스쿨 및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정책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앱코에 따르면 자사 충전보관함 패드뱅크는 △일괄 동기화 △과충전 방지 △자동 충전 △살균 기능 등을 제공해 긍정적 평가를 받아 충전보관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패드뱅크의 활약으로 앱코의 공공사업부 매출 비중은 2022년 22.5%에서 2023년 상반기에는 40.4%까지 늘었다.
앱코는 전국 교육시설 납품으로 확보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태블릿PC 이용이 많은 공장과 대학교, 매장, 카페를 새로운 고객으로 삼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앱코 관계자는 "최근 대형 의류 매장을 비롯한 일반 매장에서도 결제 시 태블릿PC 사용이 증가하면서 단말기를 한꺼번에 충전, 보관, 동기화할 수 있는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조충희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빗썸 상장 가는 길에 거버넌스 약점 부각, 이사회 '오너 이정훈 측근' 구성에 사외이사 0명
두나무 네이버 동맹 맺으면 강력, '가상자산 가치' 20년 전 주목했던 빗썸 이정훈 대응책은
NH농협손보 비상임이사 모두 농협 출신에서 정치인 법조인 넣은 이유, 송춘수 대표 체제에서 변화
많이 본 기사
1
솔루스첨단소재, 내년 ESS용 전지박 공급 최대 4천 톤으로 확대
2
신한투자 "에이비엘바이오 일라이릴리와 3.8조 딜, 뇌투과 셔틀 기술력 검증"
3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투자의견 '매도' 주목, 모닝스타 "주가 정당화 어렵다"
4
두나무 네이버 동맹 맺으면 강력, '가상자산 가치' 20년 전 주목했던 빗썸 이정훈 대..
5
빗썸 상장 가는 길에 거버넌스 약점 부각, 이사회 '오너 이정훈 측근' 구성에 사외이사..
Who Is?
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GC녹십자가 영입한 삼성의료원 전문의 출신, 글로벌 진단검사 시장 진출 주력 [2025년]
이호진 태광산업 고문
경영 수완으로 태광그룹 사세 확대, 다수의 사법 리스크로 이미지 실추 [2025년]
박원서 유니슨 대표이사
풍력 발전 실무 전문가, '풍력단지 개발 종합 플랫폼' 구축 주력 [2025년]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
소통과 협력 중시하는 유전과학자, 고령친화대학 생태계 조성 주력 [2025년]
최신기사
비서실장 강훈식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출국, 중동 찾아 방산·AI 협력 논의
리쥬란 매출 떨어지자 파마리서치 성장 '뚝', 한 품목 올인에서 벗어난 성장 동력 찾기
코스피 '돌아온 외국인 수급' 417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475원 넘겨
LG 3분기 영업이익 4189억 12% 감소, 1~3분기 누적 영업익은 10% 증가
넷마블 내년에도 신작 '물량 공세', '나혼렙:카르마' '이블베인'에 거는 기대 크다
베트남 보조금 축소 법안에 현지 투자기업들 우려 전달, "삼성전자도 포함"
대신증권 초대형IB의 길 이끄는 '원클럽맨' 진승욱, '자본 확충' 과제 이어간다
에이비엘바이오 기술수출로 9조 '대박', 이상훈 '뇌혈관 플랫폼' 확장 여지 있다
AMD 엔비디아에 '2인자' 넘어 라이벌로 입지 키운다, 두자릿수 점유율 목표
비트코인 1억5454만 원대 횡보, 미국 셧다운 종료에 가상화폐 ETF 승인 기대감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