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어촌 진흥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금투협은 서 회장이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사진)이 어촌 진흥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금융투자협회> |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캠페인'은 국민들의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해양수산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한다.
서 회장은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와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추천했다.
서 회장은 “우리나라에도 아직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어촌과 해변이 많고 몸과 입이 즐거운 풍성한 먹거리도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촌지역 관광과 신선한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고 어촌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