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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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7일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날 발표된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국제 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국은행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이어져,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 우려""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7/20230714170002_1863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한국은행이 27일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가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사진은 한국은행 신축 통합별관 외관. <한국은행>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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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OMC 회의에서 미국의 정책금리는 0.25%포인트 인상돼 5.25~5.50%로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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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연준은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발언 등으로 물가 안정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긴축 기조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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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만 연준의 금리 결정이 데이터 의존적임을 다시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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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앞으로 미국 등 주요국 물가와 경기 상황, 이에 따른 정책기대 변화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으며 관련 시장 상황을 꼼꼼히 살피기로 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