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한국은행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이어져,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 우려"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3-07-27 17:07: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27일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날 발표된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국제 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한국은행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이어져,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 우려"
▲ 한국은행이 27일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가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사진은 한국은행 신축 통합별관 외관. <한국은행>  

이번 FOMC 회의에서 미국의 정책금리는 0.25%포인트 인상돼 5.25~5.50%로 올랐다.

이 부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연준은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발언 등으로 물가 안정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긴축 기조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연준의 금리 결정이 데이터 의존적임을 다시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국은행은 앞으로 미국 등 주요국 물가와 경기 상황, 이에 따른 정책기대 변화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으며 관련 시장 상황을 꼼꼼히 살피기로 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KB국민은행 주 4.9일 근무제 도입하기로 합의, 금요일 퇴근 1시간 앞당겨 
현대제철 포항1공장 철근 생산 일원화, 특수강과 봉강은 당진에서 만들기로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현대차 주가 16%대 뛰어 '사상 최고가', 코스닥 ..
이재명, '통혁당 재심 무죄' 선고 두고 "경·검·판사 어떤 책임 지나요"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900선 돌파, '코스피 5천'까지 95포인트 남았다
고용노동부, 현대제철에 협력사 직원 1213명 '직접 고용' 시정 지시
한국은행 "1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낮아질 것, 새해 대출 취급 재개 영향"
민주당 김병기 자진 탈당, '징계 중 탈당'으로 5년간 복당 제한될 수도
하나증권 발행어음 흥행 출발, 강성묵 '생산적금융'으로 연임 이유 증명한다
옥스팜 "억만장자가 공직 맡을 확률은 일반인의 4천 배, 민주주의 훼손 낳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