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br />
<br />
최근 공개된 미국 고용지표에서 실업률이 매우 낮게 나오면서 금리 인상이 중단될 것이라는 기대가 꺾였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미국 고용지표 발표에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국제유가도 내려"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2/20230201092359_29463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지시각으로 3일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현지시각으로 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7.93(0.38%) 떨어진 3만3926.01에 거래를 끝냈다.<br />
<br />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28(1.04%) 하락한 4136.48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93.86(1.59%) ᄄᅠᆯ어진 1만2006.96에 장을 마쳤다.<br />
<br />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실업률은 2022년 12월보다 0.1%포인트 하락한 3.4%로 조사됐다. 1월 시간당 평균 임금 역시 같은 기간 0.3%포인트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일자리 증가 수 역시 51만7천 개로 예상치인 18만7천 명을 크게 웃돌았다.<br />
<br />
임금 상승률이 12월보다 둔화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지속할 것이라는 우려는 잦아들었지만 고용시장 과열이 지속되면서 최근 뉴욕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금리 인상 기대도 한풀 꺾였다.<br />
<br />
한동안 상승세를 보였던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br />
<br />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주가는 3일 전날보다 2.75% 하락한 104.78달러에 장을 마쳤다. 메타(페이스북) 주가는 1.19% 하락한 186.53달러에, amd 주가는 2.51% 내려간 86.09달러에 거래를 끝냈다.<br />
<br />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역시 2.36% 내린 258.3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br />
<br />
다만 인텔 주가는 0.43% 오른 30.32달러에 장을 마쳤다.<br />
<br />
미국의 고용 지표가 강하게 나오면서 긴축 우려가 높아지자 국제유가 역시 하락했다.<br />
<br />
3일(현지시각) 미국 선물시장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28%(2.49달러) 떨어진 배럴당 73.3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br />
<br />
영국 런던 ICE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 인도분도 2.71%(2.23달러) 하락한 배럴당 79.94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