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후보(윗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8일 KB라이프파트너스의 대경지점에 방문해 임직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비즈니스포스트]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후보가 자회사형 보험대리점인 KB라이프파트너스를 방문해 현장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KB라이프생명은 이 후보가 8일 KB라이프파트너스 잠실 브라보지점을 포함해 6개 지점을 방문했으며 15일에는 강남 지점 4곳을(Life, 가호, 성원, 진성) 찾는다고 9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은 이 후보가 KB국민은행 지점장, 영업기획부장 등을 지내며 현장을 중요하게 여겨 지점 방문을 첫 행보로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KB라이프파트너스가 그룹의 대표 외부영업(아웃바운드) 채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서 영업 현장 중심의 경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은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의 통합법인이다. KB라이프생명은 2023년 1월1일 정식 출범한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