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호주 시드니지점 열어, 권준학 "글로벌 투자금융 전략 중심"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11-14 16:4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호주 시드니지점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8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준학</a> "글로벌 투자금융 전략 중심"
권준학 NH농협은행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4일 호주 시드니지점 개점식에 참석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호주 시드니지점을 열었다.

NH농협은행은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시드니지점 개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토니 애벗 호주 전 연방정부 총리, 홍상우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 등을 포함해 140명이 참석했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개점식 기념사에서 “호주는 안정적 경제 성장과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자율성이 보장된 금융환경이다”며 “시드니지점은 NH농협은행의 글로벌 투자금융(IB) 사업의 전략적 중심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호주 진출을 통해 기업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금융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NH농협은행은 4월 중국 홍콩지점, 7월 중국 베이징지점에 이어 이번 호주 시드니지점을 개점해 8개국에 11곳의 점포를 확보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우리은행, 생산적 금융과 인공지능 전환 강조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현대차 부회장 장재훈 "자율주행 로보택시 만들고 있다"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SK오션플랜트 사장에 강영규 사업운영총괄 내정, 30년 조선·해양 전문가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 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농협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 발표, "변화와 혁신 위한 전문 인재 등용"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