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권에 "해외 금융시장 리스크 상시 점검해달라"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11-10 11:08: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금융권에 해외 금융시장 리스크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 및 금융회사 해외진출 지원 간담회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해외 금융시장의 리스크에 대해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상시적으로 점검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복현</a>, 금융권에 "해외 금융시장 리스크 상시 점검해달라"
이복현 금감원장이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 및 금융회사 해외진출 지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국내외에서 작은 일이라도 발생하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는 민감한 시기”라며 “변동성 확대기에는 특정국가의 위험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지역별 익스포저 관리와 위기상황 분석을 통한 선제적 대비에도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고도 했다. 

금융권 사이 해외 금융시장 관련 정보를 빠르게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국내외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해외 금융시장 내 움직임은 관련 정보가 신속하게 공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해외 점포의 위기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힘써달라고 했다.

이 원장은 “해외점포는 물리적 거리와 진출국의 정치 및 경제적 요인 등으로 리스크관리가 취약해질 수 있다”며 “내부통제 등 운영 측면의 적적성도 살피고 보완하면서 해외 점포의 위기대응 능력 강화와 내실 있는 운영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감원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영업 및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CJ제일제당, 미국 자회사 '슈완스' 지분 전량 취득 보도 관련 "확정된 바 없어"
[현장] 금호타이어 대표 정일택 "폴란드 신공장 2028년 말부터 가동", SUV 전용..
검찰 블루엘리펀트 전 대표 구속 기소, 젠틀몬스터 상품 모방해 판매 혐의
다올투자증권,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경찰 압수수색 받아
[오늘의 주목주] 'MLCC 가격 인상 기대' 삼성전기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파두..
신세계면세점 "BTS 복귀 앞두고 굿즈 매출 급증, 명동 찾는 글로벌 팬 증가"
[채널Who] 트럼프의 어설픈 전쟁이 가져온 섣부른 군함 청구, 관세로 협박할 때처럼 ..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640선까지 올라, 원/달러 환율 1497.5원 하락 마감
[17일 오!정말] 국힘 유영하 "너무 센 전기 충격에 감전사할 수 있다"
SK하이닉스 직원 작년 평균연봉 1.85억 전년 대비 60% 상승, 최태원 47.5억 수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