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복합금융위기를 맞아 금융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금융위원장 집무실에서 이 원장과 첫 회동을 했다.
김 위원장과 이 원장은 6월7일 김 위원장의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서 한 차례 만난 적이 있으나 공식 회동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들은 최근 경제·금융시장 상황이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엄중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금융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 김 위원장과 이 원장은 윤석열정부의 금융분야 국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현장의 의견을 모아 규제 및 제도개선에 반영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현장 밀착형 행정과 법과 원칙에 따른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목표 아래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와 새로운 제도로 위험요인이 발생하지 않는지를 면밀히 점검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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