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한덕수 인준 결론 못 내, 본회의 표결 오후 6시로 연기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5-20 16:3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가 두 시간 연기됐다.

2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길어지면서 4시로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 역시 6시로 미뤄졌다.
 
민주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 인준 결론 못 내, 본회의 표결 오후 6시로 연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조금 전 국회의장께 본회의 2시간 연기를 요청드렸다"며 "의총에서 깊고 진지한 토론이 계속되고 있어 의총 결론을 내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은 의총에서 한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통과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는데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 결론이 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한 후보자는 청문회 과정에서 이미 낙제점을 받았다"며 반대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하지만 당 안에서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인 만큼 신중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총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과반 출석, 과반 찬성으로 임명동의안이 통과돼야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전체 299석 중 민주당 의석수가 167석인 만큼 민주당 의견에 따라 임명동의안 가결 여부가 달라진다.

이날 본회의에는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뿐만 아니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징계안도 안건으로 상정된다.

민주당은 지난 4일 "검찰수사권 개혁법안에 반발하며 국회에서 마찰을 빚은 김기현 원내대표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 징계를 요청한다"며 징계안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임명된 이영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의 사직안건도 처리한다.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경제부총리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된다", 총파업 전운에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포함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