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장제원 대통령 비서실장설 부인, "현역인데 근거 없는 얘기"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4-05 17:3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의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가능성을 일축했다.

윤 당선인은 5일 오후 통의동 집무실 앞에 차려진 '천막 기자실'을 찾아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의 대통령 비서실장 기용설과 관련해 "현역 의원인데 그건 전혀 근거 없는 얘기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52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제원</a> 대통령 비서실장설 부인, "현역인데 근거 없는 얘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4월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간사단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장성민 정무특보의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가능성에 대해선 가벼운 웃음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윤 당선인은 비서실장 인선 기준을 놓고 "국민을 잘 모실 수 있는 유능한 분을 잘 모시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장제원 실장도 이날 본인의 대통령 비서실장설을 두고 "사심 없이 좋은 분을 인선해서 대통령 집무실에 데려다주고 저는 여의도로 가겠다는 생각에 전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