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년 4월25일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
"우리가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원내지도부 한 번 더 준 건 오로지 정기국회 잘 돌파하고, 야당의 정치공세 잘 막고, 소수 여당이기 때문에 자존심 지키면서 성과 내자는 뜻이었는데 지금 드러난 걸 보면 조금 걱정된다." (2022/11/10, 대통령실 국정감사와 관련해
주호영 원내대표를 향해 불만을 표출하며)
"나는 대통령실의 어떤 행정관과 그 어떤 자료도 공유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통령실에서 생성된 단 한 장의 자료도 본 적조차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내게 대통령실 자료가 넘어왔다는 명백한 증거를 제시해 주길 바란다. 나는 나와 내 보좌진 핸드폰 일체와 의원실 컴퓨터를 제출할 용의가 있다. 내 개인적 인연으로 대통령실에 42명의 행정관을 추천한 적이 없다. 당, 국민캠프, 선대위, 인수위, 그리고 의원님들로부터 추천 명단을 받아 인사 담당자들에게 넘겼고, 거기서 추린 명단을 당선인께 보고드렸다." (2022/10/28,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실 행정관 추천 보도를 반박하며)
"최근 당의 혼란상에 대해 여당 중진 의원으로서, 인수위 시절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무한 책임을 느낀다. 나는 이제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책무와 상임위 활동에만 전념하겠다. 계파활동으로 비춰질 수 있는 모임이나 활동 또한 일절 하지 않겠다.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 (2022/08/31, 페이스북에서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
권성동 대행께 부탁드린다. 말씀이 무척 거칠다. 아무리 해명이 옳다고 하더라도 '압력을 넣었다',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 강릉 촌놈이' 등등의 거친 표현은 삼가야 한다. 국민들은 말의 내용뿐만 아니라 태도를 본다." (2022/07/18,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과 관련해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을 향해)
"내가 인사 문제를 총괄하고 있는데 내가 들어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여의도로 돌아간다는 마음에 변함이 없다. 정무감각이 검증된 경륜 있는 분을 내가 삼고초려해서 모시려고 한다." (2022/04/05,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창용씨 어때요' 하니까 (제가) '좋은 분이죠'라고 한 게 끝이다. 비토이고 아니고 얘기하기 전에 협의를 거쳐서 추천 절차를 밟은 것은 아니다. (한국은행 총재와 관련해) 발표하기 한 10분 전에 전화가 와서 발표하겠다고 해서 (제가) '아니 무슨 소리냐'며 웃었다. 일방적으로 발표하려고 해서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 (2022/03/23, 한국은행 총재 인선과 관련해)
"윤핵관의 실체가 뭔가? 익명으로 뒤에서 비판한다? 제가 익명으로 뒤에서 비판한 적이 없다." (2021/12/23,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핵관 논란과 관련해)
"저는 오늘
윤석열 후보 곁을 떠나겠다. 단 한 번도
윤석열 후보 옆에서 자리를 탐한 적 없다. 윤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 청와대로 들어가는 날 여의도로 돌아와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며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러나 저의 거취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모두 제 부덕의 소치다." (2021/11/23,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영입과 관련해 '문고리 인사' 논란이 일자 페이스북에서)
"단 1분도 버티기 힘들었다. 가정은 쑥대밭이 됐다. 캠프 총괄실장직을 내려놓는다. 백의종군하면서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계속 응원하겠다.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 아버지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 (2021/09/28, 아들 장용준의 무면허 운전 및 경찰관 폭행 논란 일자 페이스북에서)
"박지원 국정원장이 야당의 유력 주자를 제거하기 위해 대선에 개입한 의혹이 불거졌다. 이는 국정농단이자 국기문란 행위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최악의 사건이다. 박지원 게이트다. 조성은씨는 박 원장의 사실상 정치적 수양딸이다. 그런 두 사람이 이 시점에 만나 무엇을 논의했는지는 삼척동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2021/09/12,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이 박지원 국정원장과 만난 사실이 알려지자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안 전 대표는 자중하기 바란다. 황 전 대표는 전직 미래통합당 대표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전직 국무총리다. 아무리 대권행보가 급했다지만 미국까지 가서 국민의힘 단체장이 있는 서울, 부산, 제주에라도 백신을 달라니? 국민의힘 단체장이 있는 지역 국민만 국민인가? 나라 망신도 이런 망신이 어디 있나? 코로나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국민 앞에서 백신까지도 편가르기 도구로 이용하는 전직 총리의 어설픈 백신정치가 국민들을 얼마나 짜증나게 하고 있는지 깨닫기 바란다." (2021/05/12,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미국 방문 중 국내 특정 지역에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공급해달라는 제안을 한 데 대해 페이스북에서)
"김종인 꼬붕이 아니어서 참 다행이다. 노태우 꼬붕이 할 말은 아닌 듯하다. 비판자의 말 모두가 정치적 의도와 배경이 있다고 생각하는 저렴한 인식이 역시 정치 거간꾼답다. 그때그때 말을 바꿔도 일말의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못하는 인지부조화부터 치료하시는 것이 시급해 보인다." (2021/04/20,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홍준표 꼬붕이라고 말하자 페이스북에서)
"집권당 대표의 깃털처럼 가벼운 말과 행동에 낯이 뜨거울 지경이다. 전직 대통령을 우롱한 것이 아니라면 말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21/01/03,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첫날 띄운 사면론이 이틀 만에 사실상 유보되자 페이스북에서)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주장한 야권재편론은 서둘러서 해야 할 일이다. 국민의힘 당세만으로 어려운 정국을 돌파하고 다가오는 보궐선거와 대선에서 승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국민의당과 함께하는 것은 김영삼 대통령의 3당통합이나 노무현 대통령의 통합보다 훨씬 설득력 있는 통합이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쇄당정치는 기득권에 대한 집착이자 부질없는 자존심일 뿐이다. 흥선대원군은 오로지 봉건왕조를 수호하기 위해 쇄국정책에 매달려 조선의 위기를 심화시켰다. 마찬가지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쇄당정치는 야권의 위기를 심화시켜 민주당의 100년 집권을 허용할 수 있다." (2020/11/09, 페이스북에서)
"대권후보
윤석열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15시간의 화려한 단독무대, 여야 법사위원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추미애 법무부 장관까지 모두 조연으로 만든 정치 블록버스터였다. 야권 정치지형의 대변화는 시작됐다.
윤석열 쇼크는 기존 대선 잠룡들의 발걸음을 재촉할 것이다. 범야권의 무게중심이 비대위에서 대선 잠룡들로 급속히 옮겨가고 있다." (2020/10/24,
윤석열 검찰총장을 상대로 한 국회 법사위원회 국정감사와 관련해 페이스북에서)
"출마 선언도 하지 않은 사람이 불출마 선언을 한다는 것이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많이 망설여왔다. 그러나 저를 3선 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지역구민들께 저의 거취 문제를 두고 혼란을 드리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21대 국회의원 임기를 1년도 채우지 않고 또 다른 보궐선거를 만든다는 것은 부산과 사상을 위해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저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정권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 (2020/10/18, 부산시장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며 페이스북에서)
"비대위가 출범한 지 100일이 넘었다. 이제 무소속 의원 복당 문제를 해결해야 할 차례다. 그리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은 문제를 특별한 이유 없이 미루는 것은 공당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 역량이 검증된 지도자급 국회의원들의 복당을 막는 것은 당을 비대위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것이다. 부질없는 영역방어 본능에서 벗어나야 한다. 속좁은 리더쉽으로 당을 운영해서는 안 된다. 최소한 복당을 이미 신청한 사람의 심사마저 머뭇거릴 명분은 없다." (2020/09/06, 탈당파 무소속 4인의 복당을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페이스북에서)
"국민들은 민주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미래통합당이 싫어서 야당을 심판했다. 20대 총선,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21대 총선까지 이어진 4연패의 의미는 몰락이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대충대충 얼버무린 통합이 우리에게 승리를 가져다줄 것이라는 무식한 판단은 통하지 않았다. 중도층으로부터 미움받는 정당, 우리 지지층에게는 걱정을 드리는 정당이 돼버렸다. 이제 우리는 장례식장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분만실로 갈 것인가 운명의 시험대로 향하고 있다. 죽음의 계곡에서 결연한 각오로 임하겠다." (2020/04/17,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자 페이스북에서)
"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다.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2019/09/07, 아들 장용준의 음주운전 논란이 일자 페이스북에서)
"자녀에게 흠결이 있으면 본인 또한 공직자로서 자격이 없다." (2019/09/06,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뭐야 이거. 어디 잡았어 지금? 여기 책임자 나와. 국회의원을 밀어? 정개특위 위원이 회의장을 퇴실하는데 밀어? 밀었잖아. 사과해. 정식으로 하세요. 당신 이름 뭐야. 사람을 밀어? 국회의원을 밀어? 퇴실하려고 하는 국회의원을 밀어? 정상적으로 퇴실하려고 하는 국회의원을 밀어? 나는 들어올 수도 나갈 수도 있는 사람이야. 왜 밀어." (2019/04/30, 국회 정치개혁특위 회의 과정에서 폐문으로 나가려다 저지당하자)
"벌써 여덟 번째 대책 발표이고 대책이라고 발표할 때마다 예외 없이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랐으니 이 정부는 가히 집값 올리기에는 천부적 재주를 가졌다. 과연 이 정권이 부동산 대책을 논할 신뢰가 있는 정권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제 이 지긋지긋한 부동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완해야 할 디테일이 많지만 큰 틀에서 오늘 발표한 정부의 대책에 힘을 실어야 한다." (2018/09/13,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는 자유한국당 당론과 달리 소신발언을 하며 페이스북에서)
"눈물이 자꾸 흐른다. 지금 이 순간을 결코 잊지 않겠다." (2018/03/23,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페이스북에서)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까지 걸려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닥치는 대로 물어뜯기 시작했다. 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2018/03/22, 김기현 울산시장에 대한 경찰 수사에 대한 논평에서)
"내가 표결에 참여해 재석의원수를 맞춰주면서까지 한국당에 타격을 줄 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여야가 협치를 해야 하는데 퇴장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다." (2017/07/22,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반대하면서 국회 본회의장을 집단 퇴장했을 때 퇴장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며)
"제 정치인생뿐만 아니라 제 삶 전체에서 가장 잘못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전개된 상황을 보면 가장 잘못된 결정이다. 그러한 결정이 보수대통합이라든지 또는 보수개혁이라는 결론을 도출한다면 다행이다. 그것이 안 된다면 저는 그 결정에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로 있다." (2017/07/13,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자신의 자유한국당 복당과 관련해)
"비판은 달게 받겠다. 33석보다 더 작아진 바른정당에서 유승민 후보가 생사고락을 함께할 리더십인지 근본적 의구심이 있었다. "(유 후보가 단일화 주장에 대해) 당을 흔드는 것이라고 말할 때 실망감이 컸다. 이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당의 존립 문제가 되기에 유 후보는 바른정당의 미래에 책임 있는 말을 해줘야 하는데 소통이 안 되고 일방적으로 흔들지 말라는 이야기들이 있었다. 현실적으로 벽이 너무 높아 현실과 타협하고 양보한 것이다. 정치는 표로 먹고 사는데 보수가 자유한국당으로 결집하는 현실을 목도하고 타협했다. 정말 자괴감을 느끼면서 죄송하고 면목도 없다." (2017/05/02,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바른정당 탈당 이유를 밝히며)
"국민들께 사죄드린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다. 바른정치를 해보고자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당에 큰 피해를 입혔다.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 수신제가를 하지 못한 저를 반성하겠다. 아들 문제뿐만 아니라 저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도 참회하는 시간을 가지겠다. 다시 한 번 무릎꿇고 용서를 구한다." (2017/02/11, 아들 장용준의 성매매 시도 의혹이 제기된 뒤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문에 대해 비판이 일자 다시 올린 사과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