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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윤석열 28일 청와대서 만찬, 집무실 이전 포함 현안 풀리나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2-03-27 1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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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28일 청와대서 만찬, 집무실 이전 포함 현안 풀리나 "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3/20220327124112_114438.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신임 검찰총장이 2019년 7월25일 청와대에서 검찰총장 임명식을 마친 뒤 함께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19일 만에 만난다.<br /> <br />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과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7일 오전 같은 시간에 각각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이 28일 청와대에서 오후 6시에 만난다고 발표했다.<br /> <br /> 이번 회동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형식으로 이뤄지고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배석한다.<br /> <br /> 양측 브리핑에 따르면 청와대에서 먼저 &ldquo;문 대통령이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윤 당선인과 만났으면 한다&rdquo;는 입장을 윤 당선인 측에 전달했다.<br /> <br /> 윤 당선인은 문 대통령의 제안에 &ldquo;국민의 걱정 덜어드리는 게 중요하다&rdquo;며 &ldquo;의제 없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rdquo;고 답변해 이번 만찬 회동이 성사됐다.<br /> <br />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이 28일 만난다면 현직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인의 만남이 역대 최장 기간인 대선 19일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br /> <br /> 이전까지는 1992년 당시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 대통령 당선인의 만남이 대선 이후 18일 걸려 역대 최장 기간이었다.<br /> <br /> 양측은 &ldquo;이번 회동이 정해진 의제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가 될 것&rdquo;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다만 양측의 갈등으로 회동 성사에 시일이 걸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요 갈등 현안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이번 만남이 오찬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찬 회동인 만큼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이 배석자를 물리고 일정 시간 독대할 가능성도 크다.<br /> <br /> 문 대통령 측과 윤 대통령 당선인 측은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및 감사원 감사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원 등 인사 문제를 비롯해 5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 왔다.<br /> <br /> 특히 윤 당선인이 추진하는 청와대 집무실 이전 및 이에 따르는 예비비 문제는 16일에 예정시간 4시간 전에 양측의 오찬 회동을 무산시킨 주요 원인으로 꼽힐 만큼 양측의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현안이다.<br /> <br /> 김 대변인은 이번 회동과 관련해 &ldquo;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의 만남이 의미 있으려면 유의미한 결실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선 늘 일관된 기조였다&rdquo;며 &ldquo;그런 점에서 결론을 도출하고 자연스럽게 두 분이 국가적 현안과 과제를 이야기할 기회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rdquo;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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