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2022-03-14 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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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문재인 정부에서 공석이었던 청와대 특별감찰관을 임명하는 방안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논의한다.
김은혜 당선자 대변인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특별감찰관제에 관해 “윤 당선자는 늘 일관되게 법과 원칙이 누구에게도 예외없이 적용돼야 한다는 뜻을 밝혀왔다”며 “인수위원회에서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당선자에게 보고드려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