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메타버스 개발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클라우드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 디지털플랫폼 및 메타버스에 공동으로 기술투자를 하고 상효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세계를 뜻하는데 인터넷과 모바일을 잇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메가존클라우드의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메타버스 관련 각종 신기술을 연구·개발하고 메타버스의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두 회사는 시각특수효과(VFX)와 확장현실(XR)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인공지능(AI) 매칭 알고리즘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