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한국임업진흥원과 목재분야 유망기업 금융지원 강화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0-21 11:5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목재분야 유망기업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한국임업진흥원과 목재분야 유망기업에 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은행, 한국임업진흥원과 목재분야 유망기업 금융지원 강화
▲ 우리은행은 한국임업진흥원과 목재분야 유망기업에 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
우리은행>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청 산하 연구관리 전문기관이다.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목재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K우드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선정한 K우드 목재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및 환율,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컨설팅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제공하는 실질적 금융지원을 통해 목재분야 유망기업이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두산에너빌리티 2026년 원전과 가스터빈 동시 성장 기대"
애플 미국에서 분쟁광물 소송에 재차 직면, "아동노동 및 강제노동 연관" 혐의
SK증권 "대한전선, 에너지고속도로와 AI 전력 수요 증가로 성장세 지속 전망"
현대차 싼타페 후방 카메라 설치 불량으로 미국서 14만 대 리콜, 서연이화 제조
호주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2.2% 감소, 재생에너지 비중 40% 넘은 덕분
KB증권 "삼성전자 HBM 공급량 내년 2배 증가, 서버 D램 수요도 급증"
TSMC 미국 반도체 공장 정전에 현지법인 순이익 급감, '전화위복' 평가도 나와
SK스피드메이트, SK엔무브와 수입차 정비 프랜차이즈 사업 추진
현대글로비스 글로벌 종합상사와 LNG 해상운송 계약, 15년 간 매출 5800억 원 확보
퀄컴 모바일 플랫폼 '스냅드래곤 8 5세대' 발표, 36% 성능 향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