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다른 금융사에서 이체자금으로 상품 가입한 고객에게 혜택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0-17 14:00: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 다른 금융사에서 이체자금으로 상품 가입한 고객에게 혜택 
▲ 우리은행이 12월3일까지 ‘어게인(Again)! 갈아타면 쏟아지는 환승 혜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이 다른 금융기관에서 넘어온 고객에게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우리은행은 다른 금융기관에서 이체한 자금으로 우리은행 예금 및 펀드를 가입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주는 ‘어게인(Again)! 갈아타면 쏟아지는 환승 혜택’ 이벤트를 12월3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9월 종료된 ‘갈아타면 쏟아지는 환승혜택’ 이벤트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이번에 한 번 더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12월3일까지 다른 금융기관으로부터 우리은행으로 예치한 금액을 합산한 기준으로 이벤트기간에 예금 및 펀드를 가입한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예치금액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한다.

우리은행은 오픈뱅킹을 등록한 고객 가운데 만기 전후 1개월이내로 1천만 원이 넘는 다른 은행의 예·적금 보유고객에게는 특별우대금리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우리은행 원(WON)예금에 가입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원(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9월 시행했던 갈아타면 쏟아지는 환승혜택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한 번 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우수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기대 이상 성과에도 증권가 회의론 여전, 'AI 버블' 우려 해소 어렵다
경제계 "성장기업 돕는 '스케일업 하이웨이' 구축해야, '생산적 금융' 필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반짝 호황' 그치나, 중국 YMTC 투자 늘려
기후솔루션 저탄소 식품 설문조사, 응답자 81% "저탄소 대체식품 확산 필요"
"생성형 AI부터 로봇까지", 삼성전자 'C랩 스타트업'과 혁신 생태계 확산 나서
그린피스 한국 탈석탄동맹 가입 결정에 찬사, "가스발전도 함께 퇴출해야"
트럼프 '반도체 관세' 기약 없이 미뤄져, 중국 희토류 통제와 물가 상승 우려
[미디어토마토] 정당지지도 민주당 43.2% 국민의힘 35.9%, 보수 응답자 많은 조사
[미디어토마토]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놓고 '선택적 반발' 48% VS '정당한..
주파수 재할당 두고 충돌, SK텔레콤 '동일 주파수 동일 대가' vs LG유플러스 '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