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 27일 오후 6시 기준 1611명, 최종 2천 명대 예상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9-27 19:0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7일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개별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61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27일 오후 6시 기준 1611명, 최종 2천 명대 예상
▲ 시민들이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26일 같은 시간 확진자 수 1680명보다 69명 적다. 다만 일주일 전인 9월20일 월요일의 같은 시간 확진자 수 1217명과 비교하면 394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8일 0시 기준 발표하는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26일에는 오후 6시 이후 확진자가 703명 추가되면서 최종 2383명으로 집계됐다.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 1136명(70.5%), 비수도권 475명(29.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556명, 서울 466명, 인천 114명, 대구 90명, 경상북도 76명, 경상남도 59명, 충청북도 51명, 충청남도 44명, 대전 33명, 전라북도 31명, 부산 28명, 강원도 20명, 광주 19명, 전라남도 12명, 울산 6명, 제주도 6명이다.

세종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KT "불법 기지국 해킹 2차 피해 전액 보상, 복제폰 정황 없어"
'이재명 파기환송' 진실공방 치닫는 민주당 vs. 조희대, '스모킹 건' 존재가 관건
금호건설 공공주택 시장 빠른 질주, 조완석 높은 부채비율 개선 과제 안아
국힘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 비판,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공작2"
KT 추가 불법 기지국 2개 확인, 소액결제 피해자 362명 피해액 2억4천만 원
미국 금리인하에도 가상화폐 시장 조용, 비트코인 '연말 랠리' 기대감은 유효
미국 규제에 중국 '파운드리 굴기' 빨라져, 자체 노광장비 5나노 기술 확보로 삼성 추..
조지아주 청장 "우리는 한국에 의지하고 있다", 현대차-LG엔솔 노동자 복귀 '읍소'
중국 정부 엔비디아 AI칩 금지령, 삼성전자·SK하이닉스 'GDDR7 중국 특수' 물거..
"미국 한국인 구금 사태 뒤 관계 회복 급선무" 분석, 배터리 전문인력 태부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