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장안동 용답동 역세권청년주택사업 가결, 모두 297세대 공급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9-17 10:33: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 장안동 용답동 역세권청년주택사업 가결, 모두 297세대 공급
▲ 동대문구 장안동 418-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위치도. <서울시>
서울 장안평 일대 동대문구 장안동과 성동구 용답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각각 125세대, 172세대가 들어선다. 모두 297세대다.

서울시는 16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동대문구 장안동 418-1번지와 성동구 용답동 230-4번지의 역세권청년주택사업을 각각 조건부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역세권청년주택사업은 만19∼39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청년 편의시설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주민 공동시설도 들어서는 만큼 지역 활력과 청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앞으로 건축허가 관련 절차는 해당 구청에서 이행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지방선거 의견, '국정 지원 위해 여당' 47.2% '정권 견제 위해 ..
[조원씨앤아이] 정당지지도 민주당 43.5% 국힘 39.1%, 보수 적극 응답
중국 반도체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추격 한계, 공급 부족에도 수혜 어려워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2.7%로 1.2%p 상승, 보수응답자 많은 조사
MS 지원받은 '테라파워' 원자로 건설 6개월 당겨져, '졸속 승인' 우려도
"K배터리 3사가 미국 내 ESS용 배터리 수요 충족할 듯", 중국산 필요성 낮아진다
앤트로픽 이르면 내년 상장 목표로 로펌 및 금융기관 접촉, 오픈AI에 앞서나가
메리츠증권 "두산 자체사업 4분기 최대실적 예상, 동박적층판 공급부족 심화"
이재명 내란 1주년 특별성명, "저들은 크게 불의했지만, 우리 국민은 더없이 정의로웠다'"
IPCC "기온상승에 아시아 홍수 강해지고 잦아져", 조기경보체계 강화 촉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