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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울산 동구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추석 위문품 전달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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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추석을 앞두고 울산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은 13일 울산 동구청에서 ‘추석 위문품 전달식’을 열고 온누리상품권 4250만 원 상당을 동구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울산 동구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추석 위문품 전달
▲ (오른쪽부터) 조용수 현대중공업 전무이사, 정천석 동구청장, 김현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이 13일 울산 동구청에서 열린 '추석 위문품 전달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울산 동구 9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동구 취약계층 850세대에 전달된다.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10일과 13일에 동구노인복지관, 울산참사랑집 등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을 직접 방문해 1080만 원 상당의 배, 참기름 등 위문품도 기부했다.

현대중공업은 이외에도 지역 소상공인 가게에서 명절 음식인 모둠전 140만 원 어치를 구입해 16일 동구 저소득 소외계층 200세대에 전달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1995년부터 27년째 설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는 취지에서 온누리상품권도 기탁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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