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원익피앤이 주가 장중 뛰어, 전기차 인프라 확대정책 수혜 기대받아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9-06 12:1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원익피앤이 주가가 장 중반 대폭 오르고 있다.

원익피앤이는 전기차와 관련한 인프라 확대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원익피앤이 주가 장중 뛰어, 전기차 인프라 확대정책 수혜 기대받아
▲ 원익피앤이 로고.

6일 오후 12시11분 기준 원익피앤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92%(2700원) 오른 3만6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원익피앤이는 앞서 8월27일 정부의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발표에 힘입어 27일부터 주가가 4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부터 건축허가를 받는 아파트는 총주차면수의 5%,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주차면수의 2% 이상에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내용을 담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원익피앤이 주가는 완성차업체의 전기차 관련 로드맵 발표 뒤에도 올랐다.

현대차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25년부터 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든 신차를 연료전지 바탕의 수소차, 배터리 바탕의 전기차로만 출시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원익피앤이는 2차전지 후공정 장비 전문업체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3사를 비롯해 세계 2차전지 제조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원익피앤이의 비상장 자회사인 피앤이시스템즈는 전기차 급속·완속 충전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승용차용 배터리팩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8월26일 "최근 전기차충전기 시장의 성장 속도가 가파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전기차충전기 제조업체 가운데 해외 판매경험이 있는 기업이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피앤이시스템즈는 글로벌 전기차충전 인프라시장 확대의 직접적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8월24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한화그룹 미국 방산 자회사와 투자법인에 4150억 투입, 현지 시장 공략 속도
인천공항공사 항공기 정비·개조 경쟁력 강화 협의체 발족, "글로벌 MRO 허브될 것"
김민석 "비거주 1주택 종부세 강화는 숙의 필요, 부득이한 사유 폭넓게 인정해야"
현대차 노조 24일 부분파업 유보, 사측과 임금협상 재개 예정
현대차그룹 경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억 기탁, 차량 수리비도 할인
엔비디아 AI 칩 탑재 서버 가격 15% 이상 오른다, 메모리 가격 급등 영향
신한카드 상반기 실적서 해외사업 강자 재확인, 박창훈 우즈베키스탄으로 성장동력 이어간다
제일약품 위식도역류 신약 자큐보 성장에도 적자 못 면해, 성석제 하반기 수익성 반전 절실
미국-이란 전쟁에 에너지 위기 '본게임', 중국의 수출 정책 핵심 변수로 떠올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