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최재형 '역선택 방지 도입' 철회, 윤석열과 황교안은 고수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9-05 13:10: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에서 ‘역선택 방지조항’을 도입해야 한다던 기존 태도를 철회했다.

최 전 감사원장은 4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정해진 룰을 바꾸는 것이 저의 가치관과 맞지 않아 멈추기로 했다”며 “그동안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14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재형</a> '역선택 방지 도입' 철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과 황교안은 고수
최재형 전 감사원장.

당내 경선규칙과 관련해 일부 대선주자들이 경선일정을 보이콧하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데는 비판적 태도를 보였다.

최 전 감사원장은 “의사를 관철하려고 당의 공식행사를 보이콧 하는 것은 구태”라며 “정권교체와 나라의 발전을 위해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싸우는 모습에 국민은 더 실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내 경선규칙을 놓고 홍준표, 유승민, 하태경, 안상수, 박찬주 등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은 4일 “역선택 방지조항을 넣지 않기로 한 경선준비위원회 원안을 즉시 확정하라”는 공동성명을 낸 바 있다.

이들은 “대선은 특정 당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 후보를 찍을 한 표가 소중한 선거”라며 “확장성을 포기하는 것은 정권교체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전 감사원장까지 태도를 바꾸면서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에 역선택을 방지하는 조항을 넣자고 주장하는 당내 대선주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등만 남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폴크스바겐 생산능력 100만 대 더 줄여 900만 대로, 현대차그룹에 판매 2위 자리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 뽑혀, 대금 3천억 추산
윤석열 '내란특검법' 헌법소원 전원재판부 회부, 헌재 정식 심판 받는다
한국은행 "은행 2분기 가계대출 문턱 높일 것, 주담대 취급기준 더욱 강화"
[오늘의 주목주] '벤츠와 배터리 협력' 삼성SDI 19%대 올라, 코스피 6380선 ..
현대엔지니어링 이란 전쟁 뒤 재건 수요 겨냥, 주우정 에너지사업 역량 기반 든든
대우건설, 의왕·원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ETF로 수급 힘 실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 코스피 7천 이끄나
부산시장 박형준 '한동훈과 연대' 여지 둬, 서울 이어 부산도 지도부 거리 두나
AI 해킹 우려에 보안주 급등, 증권가는 실적 보여주는 지니언스·라온시큐어·슈프리마 '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