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금호타이어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가결, 찬성 58% 넘어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타이어 노사가 2021년 단체협상을 마무리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금호타이어 노조)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2021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찬성률 58.51%(1375표)로 가결됐다고 2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가결, 찬성 58% 넘어서
▲ 황용필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 대표지회장. <금호타이어 노조 홈페이지 갈무리>

금호타이어 노조 조합원 2350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7.39%를 보였다.

이 가운데 975명(41.49%)이 반대했고 339명(14.42%)은 기권했다.

노사는 26일에 임단협 체결식을 진행한다.

가결된 잠정합의안은 지난 20일 열린 제16차 본교섭 간사협의를 통해 마련됐다.

새 잠정합의안에는 기존에 부결됐던 잠정합의안에 포함된 우리사주 지급 250억 원에 201억 원이 추가돼 2023년까지 451억 원 규모의 우리사주를 직원들에게 배분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노조 집행부는 이번 임금협상의 쟁점이었던 '1인당 1천만 원 규모'의 우리사주 지급 약속이 4년 만에 구체화 됐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7월 말 1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같은 달 28일과 29일 진행한 찬반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이후 노사는 재협상에서 우리사주 지급 규모 확대 등을 통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현장] 현대차그룹 포티투닷, 자체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 AI' 활용한 도심 주행 ..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독점적 지위 내려놓아, 김학수 '안정성·신사업'으로 돌파구 찾는다
추석 연휴 짧고 엔화도 약세, 카드사 '트래블카드' 일본 마케팅 경쟁 불 붙는다
LNG 사업 확대 포스코인터내셔널 '알래스카 프로젝트' 활로 찾나, 이계인 한미 투자협..
CJ제일제당 증류주 '자리'로 미국 레스토랑 공략 시동, 그레고리 옙 '한국 식문화' ..
이사철 전세절벽에 서울 아파트값 최장 상승각, 국토부-서울시 정책 엇박자 해소 길 찾을까
현대차 신차 임팩트 연말까지 진행형, '럭셔리 GV90부터 '자율주행' G90까지 쏟아져
에쓰오일 정유설비 가치 부각돼 정제마진 강세 누려, 사우디 수송로 피격에 변수 커져
AI 데이터센터 여론 악화에 미국 주정부 '자금줄' 옥죈다, 투자 위축 리스크 커져
아주약품 '3세 경영' 6년 만에 첫 신약, 김태훈 합작사 지분 키워 '라티카' 상업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