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금호타이어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가결, 찬성 58% 넘어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8-25 16:5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타이어 노사가 2021년 단체협상을 마무리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금호타이어 노조)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2021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찬성률 58.51%(1375표)로 가결됐다고 2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가결, 찬성 58% 넘어서
▲ 황용필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 대표지회장. <금호타이어 노조 홈페이지 갈무리>

금호타이어 노조 조합원 2350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7.39%를 보였다.

이 가운데 975명(41.49%)이 반대했고 339명(14.42%)은 기권했다.

노사는 26일에 임단협 체결식을 진행한다.

가결된 잠정합의안은 지난 20일 열린 제16차 본교섭 간사협의를 통해 마련됐다.

새 잠정합의안에는 기존에 부결됐던 잠정합의안에 포함된 우리사주 지급 250억 원에 201억 원이 추가돼 2023년까지 451억 원 규모의 우리사주를 직원들에게 배분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노조 집행부는 이번 임금협상의 쟁점이었던 '1인당 1천만 원 규모'의 우리사주 지급 약속이 4년 만에 구체화 됐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7월 말 1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같은 달 28일과 29일 진행한 찬반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이후 노사는 재협상에서 우리사주 지급 규모 확대 등을 통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2월 D램 가격 11개월 연속 올라 최고치 경신, 낸드도 33% 상승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3.7%로 하락, 대부분 '안정형' 상품으로 쏠려
법원 재판도 헌법소원 대상 된다,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AI 도구가 사람보다 더 많은 일 한다", 미국 결제업체 블록 4천 명 감축 'AI발..
iM증권 대표 후보로 박태동 IBK투자증권 전무 추천, 3월 주총서 최종 선임
현대차증권 신임 사외이사에 인호 고려대 교수 내정, "디지털금융 역량 강화"
'돈봉투 의혹 무죄' 송영길 민주당 복당 의결, 정청래 "탈당 감산 불이익 없어"
KAI 3월18일 임시주총, 김종출 대표이사 선임 안건 상정
코스피 외국인 7조 매도에 '숨고르기' 6240선 마감, 환율 1439.7원까지 상승
우리투자증권 500억 해상풍력 설치선 금융 주관 완료, "모험자본 1호 사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