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스카이라이프, 인터파크 포인트 주는 알뜰폰 요금제 내놔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8-24 11:0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스카이라이프가 인터파크 포인트 혜택을 주는 알뜰폰 요금제를 내놓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와 협업을 통해 스카이라이프모바일 인터파크 전용 요금제 3종류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인터파크 포인트 주는 알뜰폰 요금제 내놔
▲ KT스카이라이프가 인터파크 포인트 혜택을 주는 전용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한다. < KT스카이라이프 >

스카이라이프모바일 인터파크 전용 요금제는 데이터 10GB와 음성 100분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인터파크 10GB’, 데이터 무제한에 음성100분을 주는 ‘인터파크 15GB+’, 데이터와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인터파크 11GB+’ 등 세 종류다.

인터파크 전용 요금제에 가입하면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포인트를 최대 18개월 동안 매월 제공한다.

인터파크 10GB 요금제 고개에게는 매월 3천 포인트, 인터파크 15GB+ 고객에게는 5천 포인트, 인터파크 11GB+ 고객에게는 7천 포인트씩을 준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인터파크 전용 요금제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아이포인트 2만 점을 추가로 증정한다. 

유심 구매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유심가격 상당(5천 원)의 이마트 상품권도 제공한다. 셀프개통 고객에게는 이마트 상품권 2만 원권을 추가로 준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이커머스 플랫폼인 인터파크와 협업을 통해 스카이라이프모바일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받는 혜택을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활용 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