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BNK금융 비은행계열사, 탈석탄금융 선언식 열고 ESG경영 발맞춰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금융그룹의 주요 비은행 계열사들이 탄소중립경영에 뜻을 모았다.

BNK금융그룹은 BNK캐피탈과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 BNK벤처투자 등 5개 계열사가 12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탈석탄금융 공동선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BNK금융 비은행계열사, 탈석탄금융 선언식 열고 ESG경영 발맞춰
▲ BNK금융그룹 주요 비은행 계열사 탈석탄 금융 공동선언식. < BNK금융그룹>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치에 따라 온택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다.

각 계열사 대표들이 모두 참석해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 인수 및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중단하고 신재생에너지 등에 친환경금융투자를 확대하기로 다짐했다.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날 선언식을 통해 “기업금융, 투자금융 등 금융서비스 제공시 친환경요소를 적극 반영하고 탈석탄금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석탄발전의 신규투자를 중단하고 친환경투자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탈석탄금융 실천과 더불어 저축은행 특성에 부합하는 ESG금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정부의 탄소중립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산운용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도승환 BNK벤처투자 대표이사는 “탈석탄융을 경영방침에 적극 반영하고 부산울산경남지역 벤처기업의 ESG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ESG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정영두 BNK경제연구원장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 이어 주요 비은행계열사가 한뜻으로 탈석탄 금융선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친환경투자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농심 부산 녹산공장 본격 가동, 연간 라면 수출 생산능력 12억 개로 확대
CJ 이미경 아시안 명예의 전당 평생공로상 받아, 30년 K콘텐츠 세계화 공로 인정
김장하는 집 줄고 배추는 풍작, 달라진 '김장문화'에 정부 소비촉진책 고민
'대기업'에 쏠린 4대 은행 생산적금융, 중소·소호대출은 제자리걸음
이명순 SGI서울보증 2분기 연속 현금배당, 주주환원 약속 지키며 시장 신뢰 쌓는다
코리아세븐 '롯데칠성음료 비용혁신' 방식으로 수익성 개선, 김대일 연간 흑자 기반 만든다
이재명 '사이버보안 차르' 추진에 시장 판 커진다, 안랩·SK쉴더스 보안관제서비스 수혜..
벤츠코리아 '직판제' 도입 후 BMW 처음 제쳐, 쉬린 에미라 딜러 고객서비스 관리 화두로
테슬라 주주 '스페이스X 합병 기대감'에 외신 경고, 주가 프리미엄 현실화 쉽지 않아
OCI 저수익 사업 정리 마무리 단계, 이우현 조직개편으로 반도체 소재 성장 추진력 더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