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금융·증권
BNK금융 비은행계열사, 탈석탄금융 선언식 열고 ESG경영 발맞춰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  2021-08-12 16:26:31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BNK금융그룹의 주요 비은행 계열사들이 탄소중립경영에 뜻을 모았다.

BNK금융그룹은 BNK캐피탈과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 BNK벤처투자 등 5개 계열사가 12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탈석탄금융 공동선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BNK금융그룹 주요 비은행 계열사 탈석탄 금융 공동선언식. < BNK금융그룹>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치에 따라 온택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다.

각 계열사 대표들이 모두 참석해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 인수 및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중단하고 신재생에너지 등에 친환경금융투자를 확대하기로 다짐했다.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날 선언식을 통해 “기업금융, 투자금융 등 금융서비스 제공시 친환경요소를 적극 반영하고 탈석탄금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석탄발전의 신규투자를 중단하고 친환경투자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탈석탄금융 실천과 더불어 저축은행 특성에 부합하는 ESG금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정부의 탄소중립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산운용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도승환 BNK벤처투자 대표이사는 “탈석탄융을 경영방침에 적극 반영하고 부산울산경남지역 벤처기업의 ESG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ESG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정영두 BNK경제연구원장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 이어 주요 비은행계열사가 한뜻으로 탈석탄 금융선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친환경투자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채널Who] 카카오 사회공헌 3억, 김범수 사회적 책임 없이 생태계 없다
·  쌍용차 인수기업 29일 윤곽 나타날 듯, 자금 증빙이 승부 가를 변수
·  전기요금 4분기에는 8년 만에 오르나, 한국전력 23일 요금 발표
·  LG유플러스 구독서비스로 집토끼 지키기 초점, 황현식 VIP 만족에 집중
·  일진머티리얼즈 유럽 북미로, 양점식 대만기업 제치고 동박 세계 1위로
·  카카오 플랫폼 규제 칼날 앞에, 김범수 플랫폼 전략 어떻게 뜯어 고치나
·  롯데제과 건강 더해야 살 수 있다, 민명기 설탕 없는 과자 연구 전력투구
·  현대그린푸드 케어푸드 성장 가능성 확인, 박홍진 연령대별 제품 다양화
·  마켓컬리 상장 전 오픈마켓으로 더 키운다, 김슬아 적자 감당할 수 있나
·  대형주 추석 뒤에는 다시 힘 쓸까, 네이버 카카오 반등할지 시선 몰려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