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회장 정의선 장남, GV80 음주운전하다 사고 내 약식기소돼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8-12 13:50: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장남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정 회장의 장남 정모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현대차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3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장남, GV80 음주운전하다 사고 내 약식기소돼
▲ 경찰이 7월 비접촉식으로 음주운전을 단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씨는 7월24일 새벽 만취 상태로 혼자 GV80 차량을 운전하다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 영동대로 램프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4%로 면허취소 기준인 0.08%를 크게 웃도는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정씨를 입건했고 8월6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에 이한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장 지내
'울산화력 해체공사' HJ중공업, '안전점검' 위해 건설부문 전 현장 공사 중단
하나증권 "CJENM 순차입금 개선 위해 넷마블 지분 더 팔아야, 광고업황 역대급 어려..
신세계인터내셔날 3분기 영업손실 20억 적자전환, 코스메틱은 역대 최대 매출
신세계 3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면세점 적자 축소 덕분, 정유경 본업 투자 수확은 언제쯤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내년 이익체력 회복 전망, 3분기 흑자전환 성공"
기후솔루션 2035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슈 브리프, "53%는 탄소중립 경로와 불일치"
민주당 김병주-경기지사 김동연 '노인 예산' 공방, 김동연 "추경으로 보완" 김병주 "..
씨에스윈드 3분기 영업이익 657억으로 40.1% 감소, 매출도 25.9% 줄어
NH투자증권 '파두 상장' 관련해 집단소송 당해, 주식 매매거래 일시 정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