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비즈니스
조사기관 “PC용 D램 고정 거래가격이 4분기에 최대 5% 낮아질 듯”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  2021-08-11 11:06:4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 2021년 PC용 D램 고정 거래가격 변동 전망치 집계. <트렌드포스>
4분기 PC용 D램 가격이 상승세를 마감할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시장 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PC용 D램은 4분기 고정 거래가격이 0~5%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PC용 D램 고정가격은 올해 들어 1분기 5%, 2분기 23~28% 상승했고 3분기에도 3~8%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4분기에 상승세가 끝나는 것이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D램 제조사들은 D램 재고를 조정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고 있다. 이에 3분기부터 D램가격 상승세가 2분기와 비교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PC 제조사들은 가격 하락을 통해 PC용 D램을 충분히 비축해 둔 것으로도 파악됐다.

노트북 수요 감소도 PC용 D램 가격 하락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트렌드포스는 내다봤다.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시장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늘면서 노트북, 특히 교육용으로 널리 쓰이는 크롬북이 수요 감소세로 들어섰다.

트렌드포스는 PC 제조사들이 이에 맞춰 노트북 생산량을 점차 줄이며 PC용 D램 수요도 함께 감소할 것으로 봤다.

현물시장에서는 이미 D램 가격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트렌드포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PC용 D램 현물 가격은 5월20일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다. 3일 기준으로 현물 가격이 누적 32%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LG전자 초대형올레드TV 내놓나, 삼성전자 올레드TV에 수성전략 시선
·  마사회 경영난 돌파할 새 회장 절실, 대선 맞물려 불확실성은 부담
·  수협 공적자금 8100억 일시상환 길 열려, 임준택 취임공약 구현 구체화
·  이마트 편의점 이마트24 흑자 눈앞, 정용진 미니스톱 인수해 밀 의지
·  포스코케미칼 리튬메탈 음극재 개발 서둘러, 민경준 차세대 배터리 대응
·  [단독] 셀트리온, 미국특허청에 제약사 리제네론 특허 무효화 신청
·  현대건설 올해 주택 분양실적 1위 유력, 윤영준 첫 '4만 세대'도 바라봐
·  삼성전자 하만 전장사업 정체, 시스템반도체사업과 시너지로 반등하나
·  한국GM 대형RV 인기, 카젬 더 큰 '타호와 시에라'로 부진 돌파구 찾아
·  코오롱인더스트리 고부가 첨단수지 증설 검토, 장희구 이익체력 단단히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