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금호석유화학 '조카의 난' 박철완, 세 누나에게 지분 930억어치 증여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지분을 누나들에게 증여했다.

3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박 전 상무는 2일 누나인 박은형·박은경·박은혜씨에게 금호화학주식을 각각 15만2400주씩 증여했다.
 
금호석유화학 '조카의 난' 박철완, 세 누나에게 지분 930억어치 증여
▲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

전체 증여 규모는 930억4020만 원이다.

박 전 상무의 금호석유화학 지분은 10.03%에서 8.53%로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6.69%),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전무(7.17%)보다 많아 개인 최대주주 자리를 지켰다.

박 전 상무는 1월 삼촌인 박찬구 회장과 지분특수관계를 해소를 밝힌 뒤 경영권 분쟁을 벌였다.

그러나 3월 주주총회에서 박 전 상무가 낸 주주제안이 모두 부결됐고 그 뒤 금호석유화학은 박 전 상무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해 자리에서 물러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다우키움그룹 문학동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앙일보 이어 출판사도 품나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신약 국제 일반명 '잔트루타이드', 미국 임상 2상 진행
한은 총재 신현송 국감서 초저금리 복귀 선 그어, "고성장·고금리 대비한 통화정책 펼 것"
서울 목동9단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공고, 2조6067억 규모
한전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1만1천 명 추가 확인, 전체 3만5528명으로 늘어
넥슨 외부 게임으로 자체 신작 공백 돌파, 이정헌 '던파' 성장세 둔화에 돌파구 모색
[오늘의 주목주] '파업 연기' 삼성바이오로직스 7%대 상승, 코스피 기관 '저가 매수..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6243억 5.6% 늘어,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95..
[체험기] 아이폰 듀오 상륙, 무결점 힌지 포함 완성도 높였지만 가격 진입장벽에 사용감..
[오늘Who] 우리금융지주 사상 첫 두 분기 연속 순이익 1조, 임종룡 주주환원 확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