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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물가상승 일시적' 분위기에 다 올라, 국제유가도 상승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  2021-06-13 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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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뉴욕증시는 전날 물가지표가 상승했음에도 일시적 상승이라는 분위기에 안정세를 보였다. 스탠더드앤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 1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36포인트(0.04%) 오른 3만4479.60으로 장을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1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36포인트(0.04%) 오른 3만4479.60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8.26포인트(0.19%) 높아진 4247.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9.09포인트(0.35%) 상승한 1만4069.42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날에 이어 종가 기준으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전날 발표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아 물가 상승을 우려하는 시선도 나왔지만 이미 물가 상승세가 예상된 데다 상승 추세가 일시적일 것이라는 전망에 뉴욕증시가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금리가 물가 상승에도 하락하면서 뉴욕증시 안정세에 힘을 실었다.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전날 1.458%까지 하락했다.

다만 15~16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시선도 나왔다.

미국 소비자물가가 지속해 상승하고 있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테이퍼링(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이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최근 물가 상승세를 일시적이라고 판단하면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논의는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별로는 금융주와 기술주,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올랐다. 헬스, 부동산, 에너지 관련주는 하락했다.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0.04% 낮아졌다. 고급 전기차 모델 'S 플레이드'를 출시하며 제품 가격을 1만 달러가량 인상했는데 장중 1%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맥도날드 주가는 자체 시스템에 해커들이 침투해 한국, 대만, 미국의 고객과 직원 정보를 해킹했는데도 1.00% 올랐다.

전날 30% 이상 폭락했던 게임스톱 주가는 5% 이상 올랐고 AMC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15% 이상 급등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1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88%(0.62달러) 오른 70.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0.23%(0.17달러) 상승한 72.6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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